미세 플라스틱으로 가득찬 바다를 구할 사람, 바로 당신입니다

 

'자연의 경고', 환경 전문가들이 플라스틱 쓰레기로 뒤덮인 바다를 지칭하는 말입니다. 2017년 유엔은 매해 바다에 약 1000만 톤의 쓰레기가 버려지고 있으며, 그중 60-80%는 플라스틱 쓰레기라고 발표했습니다.

 

바다에 자리잡은 플라스틱 쓰레기는 인간 또한 위협합니다. 플라스틱은 인체에 신경독성, 면역독성, 기형유발 등 치명적인 독성물질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매일 먹는 소금은 이미 광범위하게 오염되어 전 세계 90%의 소금에서 미세 플라스틱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죽은 고래 뱃속을 확인해보니

플라스틱 컵이 115개나 들어있었죠. 

- 인도네시아 생태공원 관계자-

에코임팩트의 제로 플라스틱을 위한 발걸음에 함께해주세요.

에코임팩트는 정부와 기업에게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 해결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을 촉구합니다. 재활용 중심의 해결 방안을 넘어 획기적으로 일회용 플라스틱 쓰레기를 감소할 수 있는 공급, 유통 단계에서 제한 정책과 대안을 요구합니다.

 

개인에게는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전문 오프라인/온라인 강의를 실시하고, 다양한 환경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미래의 주역이 될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에코 세계시민 교육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플라스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 기업, 개인 모두의 혁신적인 변화가 필요합니다. 그 변화를 에코임팩트가  여러분과 함께 그려나가겠습니다. 제로 플라스틱:  지구와 인간 공존의 길, 그 뜻에 함께 동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