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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준비청년 지원 및 인천YWCA 목적사업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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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준비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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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종료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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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YWCA

사단법인 인천YWCA

정의 · 평화 · 생명의 바람으로 세상을 살리는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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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 평화 · 생명의 바람으로 세상을 살리는 여성!

人, 그리고 Y

청년을 세우다

 

 

어쩌다 어른

 

 

 

매년 2,500명의 청소년이 '어쩌다 어른'이 됩니다. 겨우 18살, 보육원에서 나와 세상에 홀로 서야 하는 자립준비청년들은 경제적 어려움과 주거문제, 심리정서적 문제로 인해 세상 앞에 서는 것이 버겁기만 합니다.

 

 

보통의 청춘이고 싶었으나

 

열여덟 어른이 된 청년들은 자립 능력의 유무와는 상관없이 500만원의 지원금을 세상에 던져집니다. 의식주를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 삶이 무게를 온전히 감당하며 매일매일 자립을 위해 애씁니다.

 

 

 

 

 

 

 

 

홀로서기에서 함께서기로

 

인천에 800여 명의 자립준비청년이 있습니다.

그들이 보통의 꿈꾸는 청년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해 주세요. 보호가 종료되고 세상에 첫 발을 내딛은 청년들에게 자립을 위한 울타리가 되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