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MOD SEOUL: 에스모디안들을 위한 응원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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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디자인"패션을 사랑하는 학생들을 응원해주세요"
함께하면 누군가의 성장을 도울 수 있습니다
패션을 향한 꿈과 열정을 지닌 학생들이 에스모드 서울에 입학한지, 올해로 35년이 되었습니다. 어느덧 졸업한 동문들은 약 2,300여명에 다다르고, "어느 패션기업에 가도 에스모드 서울 졸업생은 꼭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많은 에스모드 서울 동문들이 다양한 패션업계에 진출해 있습니다.
대한민국 패션계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선배들의 존재는 에스모드 서울 후배들에게 큰 귀감이자 도전이 됩니다. 지금의 재학생들도 선배들이 그러했던 것 처럼, 모자란 잠을 이겨내고 반복되는 과제를 거치며 한 단계씩 성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많은 학생들이 금전적인 문제로 학업을 포기하거나 어려움을 겪곤 합니다. 학업만으로도 부족한 시간에 저녁과 주말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활비를 버는 학생들도 꽤 많습니다.
이러한 학생들에게 본인의 꿈을 향한 시간에 더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자, 재단법인 박윤정재단이 나서게 되었습니다. 재단법인 박윤정재단은 패션디자인에 재능 있는 학생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지 않고 학업에 전념함으로써,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돕고 있습니다. 1999년 8월, 박윤정 이사장의 오랜 지인인 일정 오인교 여사가 기탁한 에스모드 서울 발전 기금이 토대가 된 재단법인 박윤정재단의 장학사업은 그간 어려운 순간도 있었지만 25년이 되어가는 현재까지 쉼없이 이어져 왔습니다.
재단법인 박윤정재단의 장학금 기탁자로는 패션교육의 미래에 큰 뜻을 같이하는 여러 분들이 계시지만, 아직까지는 박윤정 이사장님의 지인분들, 그리고 일부 독지가들의 기부에만 의지하여 운영되고 있습니다. 교직원들과 소수 동문들의 뜻 깊은 기부도 있지만, 도움이 필요한 더 많은 학생들을 따뜻하게 돌아볼 수 있을 만큼 넉넉치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여러분들의 동참을 구해봅니다.
패션계에 많은 인재를 배출하고 있음에도 학생들에게 더 많은 장학금을 줄 수 없어 아쉽습니다. 그래서, 학생들을 응원하고자 하시는 여러분들의 동참을 호소해봅니다.
에스모드 서울 졸업생이라면, 분명 졸업 후에는 나도 장학금을 주는 선배가 되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지 않으셨을까요? 그 방법을 잘 몰라 지금껏 본의 아니게 멀리 계셨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장학금 기부는 졸업생이 아닌 에스모드 서울을 응원하는 분들도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소중한 마음이 모인다면 패션에 대한 꿈을 꾸며 성장하는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인생의 목표를 제 자신의 성공이라고만 생각하고 있던 제게
장학금은 한단계 위의 목표를 만들어주었습니다.
이제는 나만을 바라보는게 아닌 누군가를 도우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이 되는 것이 진정한 삶의 가치라는 것을 깨달았고,
사랑을 베풀고 나눔을 실현하며 살아가리라 다짐합니다.
- 2022 장학금 수혜자 최*우 -
패션을 사랑하는 에스모디안들을 위한 응원, 함께해주세요
월 만 원 이상의 장학금을 자동이체 하셔도 좋고, 매년 얼마, 또는 기쁜 일이 있을 때 일정액을 기부해 주셔도 좋습니다. 액수가 크지 않아도 좋습니다. 응원의 마음으로 기부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기부하여 주시는 분들과 기관에는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하고 있고, 연말정산시 세제 혜택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참여를 간절히 기다리겠습니다. 패션을 사랑하는 학생들을 위한 사랑과 후원에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