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립·은둔 청(소)년들의 일상회복을 위한 일경험

 

일하는학교가 만나는 청년들
고립·은둔 청(소)년

사회관계에 두려움을 느끼고, 집밖으로 나오기를 어려워하는 청년-청소년들이 있습니다. 청소년기에 폭력이나 따돌림 경험이 있기도 하고, 사회생활 초기에 큰 정신적 상처를 입은 청년들도 있습니다. 지금은 집안에서 방안에서 스스로를 지키고 있습니다.

카페 그런날은 고립/은둔청년들의 카페 인턴십 일경험을 지원합니다.

마음 회복을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은 몸을 움직이고 무언가에 집중하고, 만들어내는 성취경험을 얻는 것입니다. 카페 그런날에 인턴십을 온 청년들이 마들렌을 굽고 포장하고 커피를 내리는 과정은 일상회복을 위한 첫걸음입니다.

 

'마들렌 세트' 정기구독에 참여해주세요.

매월 한번씩 마들렌 선물세트를 보내드려요.

 

<구성>

1. 종류별 마들렌: 8개

2. 고립청(소)년 인턴십 소감카드

3. 선물 포장

 

 

<결제 방법>

 

1)정기결제

월 2만원씩 자동 결제

 

* 희망할때 언제든 중단하실 수 있습니다.

**특정 기간을 원하실 경우 '기부자 한마디'에 "OO년 OO월까지 구독"이라고 적어주세요.

 

* 본 펀딩은 기부금영수증이 발행되지 않습니다.

(직접 전화연락 주실경우 세금계산서, 현금 영수증 발행이 가능합니다.)

 

 

😀 카페 그런날 매니저 이야기

"처음에 본 A는 몸이 많이 경직되어 있고 당황을 자주 했어요"

저도 이런저런 카페 실무를 자세히 구체적으로 알려줄 수 있는 스타일이 아니라, 걱정을 많이 했어요. 특히 A에게는 쓴소리도 칭찬도 많이 했었는데, 어느순간부터는 레시피북을 외우고 혼자서 마감까지 척척해내는 모습을 보면 뿌듯해요. 점점 잘 하는 모습을 보면서도 다양한 감정들이 교차하기도 해요.

 

카페가 아닌 다른 곳에서도 잘 적응할 수 있을지 걱정도 되면서 평소보다 더 쓴소리를 많이 하게 되는 것 같아요. 나중을 위해서라도 다양한 방식의 격려를 해주고 싶어요. 

 

의기소침하게 어깨가 처지는 모습이 아닌 꼿꼿하게 당당하게 일어설 수 있는 인턴 친구들의 모습을 기대하며 카페 그런날의 매니저이자 청년으로써 오늘도 잘 살아갑니다.

 

은둔/고립 청(소)년들을 위한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그런날 카페에서 더 다양한 메뉴를 만나보세요!

 

 

<매장 안내>

주소: 성남시 중원구 광명로 323번길 13, 1층 카페 그런날
전화번호: 070-8810-6688
영업시간: 평일 10:00-19:00 / 주말: 09:00-19:00

👉카카오 맵: https://kko.to/4GjgGkrOv_

 

 

사회적협동조합 일하는학교를 후원하는 일은

 

혼자 힘으로 길을 찾고 자립해야 하는, 

학교 밖 청소년과 위기 청년들의 시작점이자 동행자가 되는 길입니다.

 

>> 정기후원 하러가기 <<

 

<매장 안내>

 

- 메일: suchaday@youthwork.kr
- 전화번호: 070-8810-6688
- 인스타그램: such.a_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