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희의 가야금 소리가 멈추지 않도록 응원해주세요.
#
위스타트#
국내#
아동·청소년
서로 의지하는 재희네 세식구
엄마, 언니 그리고 재희(가명, 만 9세) 세 식구는 작은 빌라에 살고 있습니다. 해가 지면 어둡고 인적이 드물어 혼자 다니기에 위험한 동네이지만 이혼 후, 어려운 형편에 겨우 구한 가족의 소중한 보금자리입니다. 아빠는 경제적으로 능력이 없어 위자료도 양육비도 주지 않았습니다. 엄마 혼자 두 딸을 키우기 위해 기초생활수급비를 아끼고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계를 꾸려갑니다. 지치고 힘들 때 가족에게 힘이 되어주는 것은 바로 막내 재희의 가야금 소리입니다.
가야금을 사랑하는 재희
어렸을 때부터 국악에 소질을 보인 재희의 꿈은 가야금 병창 연주자입니다. 작은 손으로 가야금을 연주하며 고운 목소리로 노래를 하는 재희의 모습을 볼 때면 기특하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합니다.
저 가야금 계속 배울 수 있어요?
나중에 제가 무대에서
연주하고 노래하는 걸
엄마랑 언니가 보면 좋겠어요.
엄마는 재희의 꿈과 재능을 지켜주고 싶어 생활비를 줄이고 지인들에게 도움을 받아 지금까지 레슨을 이어왔지만 더이상은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재희네 가족은 수입의 대부분을 재희의 레슨비와 대회 참가비로 사용하고 있어 식비와 공과금과 같은 기본적인 생활비조차 부족한 상황입니다. 위스타트는 재희가 가족에게 미안해하지 않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비와 생계비를 지원하고자 합니다.
보내주신 소중한 후원금은 가야금 대회 참가에 필요한 의상 구입, 교통비 등과 가정의 식비, 생필품, 공과금 등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재희의 가야금 소리가 멈추지 않도록,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주세요.
후원금 사용 계획
- 교육비(가야금 대회 참가비 등) = 1,250,000원
- 생계비(의복/신발/교통비 등) x 12개월 = 4,200,000원
- 사례 관리 및 기타 소요 비용(10%) = 550,000원
- 목표 금액을 미달할 경우, 사업 계획을 조정하여 모금액 규모에 맞게 지원할 예정입니다.
- 목표 금액을 초과할 경우, 초과로 모금된 금액은 국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복지, 교육, 건강, 심리정서 지원 사업에 사용할 예정입니다.
지원 후기 및 결과보고 안내
- 위스타트는 지원 사업 종료 후, 후원자님께 지원 후기(결과보고) 메시지를 보내드립니다.
- 지원 후기는 사업 종료 및 회계증빙 검토 등의 모든 절차를 마친 후에 발송되며, 평균적으로 사업 종료 3개월 이내에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 위스타트 캠페인 후기 모아보기(클릭)
*본 캠페인은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아동 개인정보 및 초상권 보호를 위해 가명과 일부 외부 자료사진을 사용하였습니다.
*본 캠페인은 위스타트 홈페이지와 네이버 해피빈에서 모금을 진행하고 있으며, 해피빈 모금액이 반영되었습니다(2025.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