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계셨나요?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현장에서 변화를 만드는 '작은 거인'들이 우리 주변 곳곳에 있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이들은 우리 사회가 직면한 복잡하고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체적인 솔루션을 고민하고 실행합니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그리고 보상이 전제되지 않아도 자신만의 미션에 따라 묵묵히 활동하죠. 정부나 시장의 관심이 미처 닿지 못하는 사각지대의 수많은 문제를 해결하려면 이런 작은 거인들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이들의 소중한 활동이 대중들에게 충분히 전달되지는 않고 있습니다. 수익 창출 경쟁이 치열한 기성 미디어 환경에서 이러한 이야기는 '돈이 안 되는' 주제로 여겨져 관심을 받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대중들이 잘 모르면 이들이 활동하는데 필요한 자원(자금, 인력, 정책지원 등)도 모이기 힘들죠. 작은 거인들을 위한 확성기가 필요합니다.

 

소셜임팩트뉴스는 바로 그들의 이야기를 일상적으로 발굴하고 세상에 알려, 우리 사회의 소중한 변화를 지켜나가는걸 목표로 운영하는 비영리 독립 언론입니다. 2023년 3월 창간한 이래 벌써 2년 반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한 달 평균 100건 이상, 누적 3,300여 건의 기사를 발행하며 사회 곳곳의 값진 노력을 세상에 알려왔습니다. 

 

✅ 전체 기사의 약 70%가 중소형 조직 이야기. 우리의 명확한 지향점입니다.

 

Key Point!

• 전체 기사 중 67.6%가 중소형 조직 이야기

• 작은 조직의 의미 있는 변화를 발굴하고 확산

• 소셜임팩트뉴스 정기후원으로 100명의 작은 거인을 동시에 지원하는 효과

 

우리는 기성 미디어가 쉽게 지나치는 작지만 중요한 활동과 변화를 놓치지 않습니다. 데이터가 우리의 진심을 증명합니다. 2025년 상반기에 발행한 기사 646개 가운데 67.6%가 중소형 조직의 이야기였습니다. 이어서 공공/정책 기사가 100개로 15.4%를 차지했고, 대형 조직의 기사는 71개로 10.9%에 불과합니다. 작은 거인들을 돕겠다는 우리의 지향점은 명확합니다.

이는 단순한 통계가 아닙니다. 소외된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는 우리의 확고한 약속입니다. 그래서 소셜임팩트뉴스를 후원하는 것은, 우리 사회를 바꾸는 100명의 '작은 거인'들을 동시에 응원하는 가장 현명하고 효과적인 사회적 투자가 됩니다. 

 

<소셜임팩트뉴스가 발굴하고 기록한 '작은 거인'들의 이야기>

 

✅ 단순한 전달을 넘어, 본질을 파고드는 깊이가 있습니다.

 

Key Point!

• 현장에 대한 깊은 이해도와 애정

• 활동의 맥락과 본질을 파악하는 취재력

• 단순 전달을 넘어, 활동의 진정한 가치를 조명

 

소셜임팩트뉴스의 기사는 단순한 활동 스케치가 아닙니다. 우리는 기사 하나를 위해 작은 거인들의 철학과 고민의 맥락을 먼저 살핍니다. 활동가들의 목소리에 직접 귀 기울이고, 그들의 땀과 눈물이 향하는 곳을 이해하려 노력합니다.

 

이러한 깊은 이해와 애정이 있기에, 우리는 활동의 표면이 아닌 그 안에 담긴 '진짜 가치'와 '본질'을 포착해낼 수 있습니다. 숫자로 표현되지 않는 사회적 가치를 세심하게 조명하고, 작은 거인들이 마땅히 받아야 할 존중을 담아 그들의 활동을 전합니다.

 

<우리는 '작은 거인'들의 진짜 가치와 본질을 포착해냅니다>

 

✅ 현장과 함께 호흡하며 만드는 우리 모두의 공공재입니다.

 

Key Point!

• 활동가 20여 명이 소임리포터로 활동하며 현장 소식을 직접 전함

• 다양한 전문 파트너와 협력하여 유익한 정보 확산

• 이익보다 공익을 우선하는 공공재 미디어

 

공익법인인 (사)임팩트확산네트워크가 운영하는 소셜임팩트뉴스는 현장과 함께 호흡하며 성장하는 '모두의 공공재'입니다. 의미 있는 소식을 알릴 기회가 필요한 현장의 당사자들에게 아낌 없이 공간을 내어줍니다.

 

20여 명의 활동가들이 '소임 리포터'라는 이름으로 직접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고, 소셜 섹터 전문 뉴스레터 '오렌지레터'와 소셜 액션 플랫폼 '베이크', 디지털 민주주의 공론장 '빠띠' 같은 파트너들과 협력하며 소셜임팩트뉴스 매체를 통해 사회에 유익한 정보와 캠페인을 알립니다. 우리는 언제나 공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합니다.

 

<우리는 현장과 함께 하는 공공재입니다>

 

본질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당신의 지지가 필요합니다.

소셜임팩트뉴스 창업자는 소셜 섹터 전문 미디어 영역에서 5년째 꾸준히 활동하며, 단기적인 수익 창출에 매몰되지 않고 지속가능한 변화를 추구하는 길을 묵묵히 걸어왔습니다. 하지만 그 묵묵한 길 위에서도, 언론사의 존속을 위한 현실적인 고민은 본질에 집중할 시간을 때때로 빼앗아 가곤 합니다. 

 

작은 거인들에게 집중하고 새로운 곳을 발굴하는 소셜임팩트뉴스 본연의 역할을 더욱 굳건히 이어가려면 창간 2년 반이 지난 바로 지금 여러분의 정기후원이 꼭 필요합니다. 여러분의 후원은 당장 언론사의 존속을 걱정하며 수익 사업을 쫓는 대신, 작은 조직들을 발굴하는데 더 많은 시간을 투입할 수 있게 하는 가장 중요한 마중물이 될 것입니다.

 

저희의 1차 목표는 월 1,000만원의 정기후원금을 모으는 것입니다. 이 금액은 현장기자 3명의 기본급여를 충당하는 최소한의 운영비입니다. 소셜임팩트뉴스는 기획재정부가 지정한 비영리 공익법인이 운영하는 언론으로서, 보내주신 소중한 후원금은 기부금영수증 발급을 통해 연말정산 세액공제 혜택으로 돌려드립니다.

 

소셜임팩트뉴스의 첫 번째 정기후원 캠페인. 이는 단순히 언론 하나를 돕는 것을 넘어, 우리 사회의 수많은 작은 거인들이 계속 꿈을 꿀 수 있도록 지켜주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매월 당신의 이름으로 보내주시는 꾸준한 응원이 이들의 가장 든든한 버팀목이 됩니다.

 

지금,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작은 거인들을 위한 가장 확실한 약속에 함께 해주세요!

 

👉 후원회원에게는 소셜임팩트 현장의 소식을 모은 소임레터를 정기적으로 보내드립니다.

 

문의: hello@soimnews.net

일시후원용 계좌: KB국민은행 801737-04-018909 / 예금주: 임팩트확산네트워크

(일시후원시에는 입금 후에 문의용 이메일로 성함과 연락처를 꼭 남겨주세요)

<2023년 SOVAC 리더스 서밋 행사장에서 소셜임팩트뉴스 창업자가 전한 메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