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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상상은 숲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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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연합

우리와 함께 진짜 변화를 만들어요!

서울환경연합

우리와 함께 진짜 변화를 만들어요!

 

기후위기로 뜨거워진 지구, 식목일 '3월'로 앞당긴다?

 

2007년부터 식목일을 3월로 앞당기는 것을 추진했지만, 이는 계속 무산되었습니다. 

나무심기에 알맞은 온도는 6.5℃ 정도이나 기후 변화의 영향으로 최근 4월 5일 식목일의 평균 기온은 약 11℃ 이상이 되었습니다.

 

이 시기에 나무를 옮겨 심게 되면 이미 많이 자란 뿌리가 새로운 땅에 제대로 뿌리를 내리지 못해 고사할 가능성이 큽니다.

 

 

 

숲은 거대한 이산화탄소 흡수원이고 산소를 생산하며, 흙을 고정시키고 기후를 안정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물의 순환을 책임지고 동식물에게는 서식처를 제공해줍니다. 누군가에겐 휴식의 공간이 되기도 하죠. 이렇듯 숲은 살아 숨쉬는 우리 모두에게 중요합니다.

 


 

 

지구의 내일을 지키겠다는 아름다운 약속,

지금 서울환경연합과 함께 해주세요! 

 

서울환경연합은 2010년부터 지구 기온상승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시민들과 3월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해왔습니다. 올해로 15회를 맞이하는 온난화식목일을 통해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녹지와 산림을 보호하기 위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에요.

 

우리는 생명의 물을 주고 평화의 거름을 나르며,

생태의 햇빛을 가꾸고 참여의 바람을 키웁니다.

 

 

한 그루씩 나무를 심어 지구의 숲을 되돌리려면 혼자의 힘으론 부족합니다. 내가 모여 우리가 되고, 우리가 한 목소리를 낼 때 세상은 변화합니다.

 

 4월에서 3월로 앞당겨진 식목일이 2월로, 1월로 더욱 앞당겨지지 않도록 서울환경연합은 앞으로도 숲과 생태를 지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습니다. 

 

정기후원으로 숲을 지켜나가는 활동에 동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