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가요, 플라스틱 방앗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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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방앗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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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명과 함께 모은 200만개의 병뚜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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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플라스틱방앗간이 문을 열었어요! 길고도 짧은 시간동안 재활용이 되지 않는 작은 플라스틱을 자원으로 모아주신 참새들은 2만명이 넘고, 모인 병뚜껑은 200만개가 넘어요! 가장 보람있는 일은 병뚜껑을 많이 모아 업사이클 제품을 많이 만든 것일까요? 아니요! 바로 참새클럽에 함께 해주시는 분들이, 플라스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함께 행동하는 분들이 이렇게나 많다는 걸 확인할 수 있던 매 번의 순간들이예요. #지구를지키자참새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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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방앗간은 2020년부터 사랑의열매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3년간 예산을 후원받고, 그 예산을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어요. 올 해는 그의 마지막 년도, 후원금으로 활동할 수 있는 마지막 시기입니다. 플라스틱방앗간이 지속되려면 어떤 것들이 필요할까, 어떤 모습으로 또 어떤 활동들로 지속되어야 할까 하는 고민과 방안을 찾는 시간들로 이 중요한 시기를 보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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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멈추지 않을거예요!
플라스틱방앗간은 참새클럽과 많은 변화를 만들었어요!
📌변화 1. 열심히 재활용을 해도 선별되지 않고 그냥 쓰레기가 되는 배출과정에서의 문제를 시민들께 알렸습니다. 이후 재활용과 업사이클링에 대한 활발한 소비자 운동이 시작되었습니다!
📌변화 2. 정부의 일회용품 및 분리배출 규제가 강화되었습니다.
📌변화 3. 무분별한 플라스틱 소비를 부추기는 기업의 시스템을 변화시켰습니다. 기업 자체적으로 제품용기를 업사이클링하거나 분리배출이 잘 될 수 있도록 변화를 모색하는 노력이 많아졌어요!
하지만! 플라스틱, 기후위기 등 아무리 시급한 환경문제여도 계속 지켜보지 않으면 퇴보하게 됩니다. 누군가는 계속해서 문제점을 발견하고 시민들에게 알리며 정부와 생산자가 책임지고 개선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끈질기고 긴 싸움을 해야 합니다.
플라스틱방앗간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근본적인 변화를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나아가려 합니다!
함께 가요, 플라스틱 방앗간
함께 해요, 플라스틱 없는 세상!
플라스틱방앗간의 활동이 지속되려면 더 많은 분들의 도움이 필요해요!
“작은 플라스틱을 모으는 사람들의 마음이 모이면, 지구를 지킬 수 있다"는 믿음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퍼지려면, 단순히 병뚜껑을 많이 모아 튜브짜개를 많이 만드는 것 말고, 근본적이고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기 위해선 우리에겐 당신이 필요합니다!
커피 1 잔, 외식 1번, 한 달 동안 무언가를 아끼는 단 한 번의 행동, 어쩌면 작은 한 번의 실천으로 환경을 위한 행동에 나서는 것 만으로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주변의 환경은 놀랍게 변화할 수 있습니다.
🌏지금, 서울환경연합 후원회원으로 함께 해주세요!
서울환경연합은 기후변화, 플라스틱 문제로부터 안전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정부 정책의 빈 틈을 채우며 사람들의 삶이 지속가능하게 돕는 활동을 합니다.
서울환경연합은 기후위기 대응과 자원순환을 위해 플라스틱 업사이클 활동 뿐만 아니라,
🔺정치인들이 기후위기대응을 기본 정책으로 수립할 수 있도록 싸웁니다.
🔺공원의 온전한 조성, 도심 가로수의 권리 찾기 등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활동을 합니다.
🔺생물다양성이 풍부한 생태계보호 지역의 보전체계를 마련하는 활동을 합니다.
관심있는 사람과 행동하는 사람은 다릅니다.
정부의 지원 없이 환경운동을 지속하려면 회원님들의 후원이 필요합니다.
정기후원으로 서울환경연합과 함께해주세요.
세상은 어느 한 명이 만드는 게 아닙니다. 세상은 우리가 만듭니다.
지금 서울환경연합과 진짜 변화를 만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