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간 ≪사상계≫, 당신께서 오시니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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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화서#
문명전환#
민주민본#
공생공락사상계
대표적 지식 공론장이었던 사상계 복간을 위해 기금 3억 원을 모십니다
93%
모인금액
280,062,000 원
후원자
2,537 명
사상계
대표적 지식 공론장이었던 사상계 복간을 위해 기금 3억 원을 모십니다

1950~60년대 한국 지식인들의 '냉전시대 담론장'이었던 원조 ≪사상계≫의 정신을 오롯이 계승하고,
아울러 작금의 시대정신에 맞게
문명전환 담론과 실천의 장으로 재창간합니다.
복간 ≪사상계≫는 서점에 내지 않고 정기구독만 받습니다.
본 페이지를 통해 정기구독&후원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3억 원 모금 달성을 위해
독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공유가 큰 힘이 됩니다.

냉전시대 한국의 대표적 담론지 ≪사상계≫
≪사상계≫는 한국 현대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던 사상과 비평의 잡지이다. 1953년 창간된 이 잡지는 장준하를 중심으로 대한민국의 민주화와 민족주의, 그리고 진보적 지성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했다. 장준하는 한국전쟁 직후의 혼란 속에서 민중의 자각과 올바른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했으며, 이를 위해 언론의 자유와 책임을 중시하며 ≪사상계≫를 창간했다.
초창기 ≪사상계≫는 민주주의와 민족 독립, 통일, 사회 개혁 등의 문제를 깊이 있게 논의하며 지식인층과 민중 사이의 교량 역할을 수행했다. 당시 이승만 정권의 부패와 독재, 그리고 군부 세력의 압박 속에서도 ≪사상계≫는 날카로운 비판과 대안을 제시하며 독립적이고 자주적인 목소리를 냈다.
1970년대 이후 군사독재 정권 하에서 ≪사상계≫는 강제로 폐간되었지만, 잡지가 담아냈던 사상과 이상은 오늘날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사상계≫는 한국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한 중요한 지적 유산으로 평가받으며, 그 정신은 여전히 자유, 정의, 통일을 염원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살아 숨쉬고 있다.

재벌, 국회의원, 고급 공무원, 장성, 장차관을 을사오적에 빗대 1970년대 한국 사회에 만연했던 부정부패와 비리를 해학적으로 풍자하였다. 당연히 시대가 시대였던 만큼 그 후폭풍은 엄청나서 김지하를 필두로 사상계의 편집진들이 줄줄이 고문을 당했으며 결국 사상계는 이 사건을 빌미로 강제로 폐간되었다.

1953. 04. 《사상계》 창간 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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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 05. 《사상계》 폐간 (종간호 20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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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06. 《사상계》 복간준비호 1호 발행
2010. 03. 《사상계》 복간준비호 2호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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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 《사상계》창간72주년기념특별호
통권206호, 재창간1호 발행
창간72주년기념특별호(통권206호, 재창간1호)
25년 4월 1일 발행
표지에 실린 최재천 (이화여대 명예교수,《사상계》편집위원)의 생태사상시
《사상계》창간72주년기념특별호
통권206호, 재창간1호
(25년 4월 1일 발행)
목차
특집: 응답하라 2025!
문명전환의 서곡
1. 다중多重 문명전환과 한국의 다중정치_박명림
2. 하나됨에로! 살림의 굿판을 벌이자_전범선
3. 문명의 종말 개벽적 돌파_주요섭
4. 다시동학과 자기개벽_김용우
5. 한恨과 단斷의 변증법적 전개와 과제_최자웅
계엄의 사상계思想界
1.《사상계》와 계엄령_김려실
2. 계엄에서 움튼 계보_양애진
3. 남태령이 쏘아올린 작은 농農_유다님
4. 응원봉으로 밝힌 생명평화_황대권
5. 제7공화국과 국민통합개헌_김상준
6. 이야기의 끝과 새로운 '사상-계'_함돈균
7. 법과 재판이 만드는 사회_차병직
한강의 상상계想像界
1. 음개벽陰開闢의 신호탄: 문명을 전환하는 세 가지 힘_현경
2. 한강의 언어와 한국 신학信學_이은선
3. 한강이 던지는 질문_류상영
4.『소년이 온다』의 현대적 의미_기타지마 기신
살림의 생태계生態界
1. 지방은 결코 소멸하지 않는다_박진도
2. 대체 무엇이 교육을 불가능하게 하는가_현병호
3. 소비는 우리를 구원할 수 있는가_이소연
4. 지금 여기 나부터, 우리 함께, 실천하는 기후시민_윤순진
5. 인류세의 희망, 세 마리 염소_최명애
6. 2025년 인식의 각주구검과 우리의 러브레터_김현우
7. 기술민주주의와 내부자들_이광석
8. 희망, 시간, 생명_장윤석
연재: 사상을 잇다
1. [도시락] 사상이 있는 빵집 2題: 대전 성심당과 함양 도하_유다님
2. [사서탐] 해발 3,500미터 고원, 샹그릴라에 서점을 열다_김언호
3. [대한민국을 진단하다] 갈등과 불평등의 대한민국_이나미
4. [건강한 건강이야기] 소식小食, 좋은 소식消息_무지개 글숲공방
5. [몽상가들의 낙원] 도피성 유학 그 너머 인간다운 삶을 꿈꾸는 자들_이정하
6. [사상인물열전] 생각하는 백성이라야 산다:
다시 그리워지는 큰 사상가 함석헌 선생_김언호
7. [한국사상열전] ‘통通’의 풍류에서 세계시민과 지구촌으로_최재목
8. [사상계 가라사대] 노자와 하이데거_이수정
9. [사상계 다시읽기] 개인과 국가, 사랑과 존중_새별
문예: 자연을 짓다
[시] - 김용택 시인 3편
터무니없이 괴이한 이 생각은, 지금 뭐지? 내일까지 갈 수 있을까
오후 다섯 시 반에 대하여
누수의 행방
[서평]
마을공화국 지구연방 : 담대한 혁신사회 플랜_이정옥
미래 공존의 논리를 위하여 : 어두운 생태학_이원진
[책소개]
탈성장들 : 하며 살고 있습니다(강효선 외)_이소연
옷을 사지 않기로 했습니다(이소연)_장윤석
김철과 한국의 사회민주주의(이만열 외)_장원
역사유비로서의 개벽신학(이정배)_이정배
붓다, 성과 사랑을 말하다(현경 외)_옥복연
인류세에 대해 인문학이 답하다(디페시 차크라바르티)_조성환
푸른배달말집(한실, 푸른누리)_장원
은골로 가는 길(정장화)_신윤섭
[환경/생태 New&Olds]
40년만의 만남, 따옥 따옥 따오기_이인식
55년 만에 복간하는 재창간호는 세계 최초의 앞뒤가 따로 없는 양면잡지 등
파격적 형식과 옹골찬 내용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복간《사상계》의 일곱 지향
❶ 미학적 흑백예술지
모든 색의 통합은 흑이고 모든 빛의 통합은 백이므로, 《사상계》는 세상의 모든 색과 모든 빛을 품어 궁극으로 흑백이어야 합니다. 화려한 색깔의 현대문명이 흑백으로 전환될 때, 인류는 기후위기를 비롯한 온갖 부조화와 불평등과 불평화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흑백은 기후위기 해법의 색이기도 하고 평등과 평화의 색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흑백은 아름답습니다. 미학적입니다. 복간 《사상계》는 그 자체로 예술이어야 합니다. 책의 내용도 예술이어야 하고 책의 외관도 예술이어야 합니다. 복간《사상계》는 미학적 흑백예술지를 지향합니다.
❷ 생태적 교양종합지
잡지 자체가 폐기물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특히 유해폐기물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내용 그 자체도 유해한 잡지여서는 안 되지만 폐기한 책이 생태계의 순환에 참여하지 못해서는 더더구나 안 됩니다. 《사상계》가 이 세상을 생태적으로 만드는데 이바지하기는커녕, 엔트로피만 더 빠르게 증가시킨다면 복간의 의미가 없습니다. 그리하여 복간 《사상계》는 첫째, 기후위기를 포함한 이 세상의 모든 위기 해소에 도움이 되어야 하고 둘째, 가능하면 친환경적으로 만들어 지구생태계의 부담을 줄여주어야 하고 셋째, 한 번 보고 버리는 1회용 잡지가 아니라 소장하여 미래세대에 물려주는 잡지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복간 《사상계》는 종합지다운 종합지가 거의 없는 작금의 상황에서 유일한 생태적 교양종합지를 지향합니다.
❸ 아날로그 종이잡지
많은 사람들이 종이책은 안 팔리고 종이잡지는 아예 안 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기존의 종이잡지가 사라질수록 그 반작용으로 종이잡지의 가치와 필요성은 더욱 커지리라 확신합니다. 아날로그와 디지털, 여성과 남성, 자연과 인간, 빛과 그림자, 그리고 매거진과 웹진이 음과 양으로 함께 융성하는 옴살스런 개벽세상이 반드시 오리라 믿습니다. 그런 세상을 위해 복간 《사상계》는 기꺼이 종이잡지로서의 역할을 감내할 것입니다.
❹ 계몽의 계몽지식지
지금은 더 이상 계몽의 시대가 아니라고들 말합니다. 이는 계몽 그 자체의 한계 때문이기도 하고, 계몽의 대상이 달라졌기 때문이기도 할 것입니다. 그래서 원조 《사상계》가 계몽의 시대에 계몽의 정신으로 탄생한 잡지라면, 복간 《사상계》는 ‘계몽의 변증법’의 핵심 개념인 ‘계몽의 계몽’이라는 성찰에서 부활한 잡지가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의 현실에서 보면 ‘계몽의 계몽’ 개념은 기후위기라는 생태적 파국에도 잘 적용된다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복간 《사상계》는 ‘계몽의 계몽’까지도 사유하는 변증법적 잡지를 지향합니다.
❺ 사상계 이념계승지
원조《사상계》는 민족통일, 민주사상, 민족자존, 경제발전 그리고 신문화창조를 핵심 이념으로 삼았습니다. 당연히 복간《사상계》는 기존《사상계》의 다섯 이념을 발전적으로 계승합니다. 아울러 현대문명 전환을 위한 시대정신을 구현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문화예술 생태계를 구축하며, 그리고 사고하고 비판하고 행동하는 지식인을 위한 담론과 실학의 광장 역할을 자임하고 지향합니다.
❻ 미래세대 청년잡지
“이 지중한 시기에 처하여 현재를 해결하고 미래를 개척할 민족의 동량은 탁고기명의 청년이요, 학생이요, 새로운 세대임을 확신하는 까닭에, 본지는 순진무구한 이 대열의 등불이 되고 지표가 되는 일을 지상의 과업으로 삼는 동시에, 종으로 5천년의 역사를 밝혀 우리의 전통을 바로 잡고 횡으로 만방의 지적소산을 매개하는 공기로서 자유, 평등, 평화, 번영의 민주사회 건설에 미력을 바치고자 하는 바이다.”(장준하, <사상계 헌장>,《사상계》25호, 1955년 8월.) “젊은 세대는 나라의 기둥입니다. 우리는 그들의 잘못을 꾸짖기 전에 우선 나를 꾸짖는 충정이 있어야 하겠고, 그들의 그릇됨을 벌하기 전에 이를 시정하여 주는 친절이 있어야 하겠고, 고난 속에서도 오히려 피어날 환경을 마련해 주어야 하겠습니다.”(장준하, <[권두언] 새 세대를 아끼자>, 《사상계》 33호, 1956년 4월.) 이 글들에서 알 수 있듯이 《사상계》는 ‘청년과 학생과 새로운 세대의 등불이자 지표’가 되고자 했습니다. 복간《사상계》 역시 청년과 미래세대의 등불이 되는 잡지를 지향합니다.
❼ 인류세 문명전환지
원조 《사상계》 그 당시엔 없었던 지구환경의 파괴로 말미암아 인류는 엄청난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환경파괴와 그로 말미암은 기후위기는 근대가 꿈꿨던 계몽과 진보의 이상이 지나친 인간중심주의의 산물임을 확실하게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홀로세는 인류세로 대체되었고 계몽과 진보는 구태의연한 이상이 되어버린 것처럼 보입니다. 지금 우리에게 절실하게 필요한 것은 근대와 탈근대를 넘어, 인류세가 요구하는 행성적 차원의 문제 상황까지 담아낼 수 있는 21세기적 담론과 토론과 실천의 장입니다. 현대문명에 대한 비판과 그에 토대한 문명전환 없이는 문명사회 건설은 요원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창조적 상상력으로 새로운 세상을 열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에 대한 응답으로 우리는 《사상계》를 복간하고자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원조 사상계(思想界)는 상상계(想像界), 생태계(生態界), 생명계(生命界), 생명사상계(生命思想界) 또는 문명전환사상계(文明轉換思想界)로 거듭나야 합니다.
복간 ≪사상계≫가 다룰 분야
민족ㆍ역사ㆍ통일
생명ㆍ생태ㆍ기후
문학ㆍ문화ㆍ예술
정치ㆍ경제ㆍ사회
철학ㆍ종교ㆍ과학
교육ㆍ청년ㆍ인권
평화ㆍ노동ㆍ미래
지방ㆍ인구ㆍ개벽
행복ㆍ건강ㆍ영성
누가 만드나요?
나이로는
20대부터 80대까지
성별로는
여성/남성 비율을 동일하게
인문학, 사회과학, 자연과학, 문화예술 분야 등에서
훌륭한 분들을
편집위원으로 모셨습니다.
사상계를 만드는 사람들 바로가기
왜 모금을 하나요?
무려 55년 만에 복간하는 ≪사상계≫는
후원자나 독자가 있어 시작한 것이 아닙니다.
그야말로 밑천 없이 잠재적 독자 여러분들의 성원을 믿고
판을 벌렸습니다.
이 수상한 시절에 55년 전 폐간된 종이잡지를 되살리겠다는 것은
그만한 이유가 있어서입니다.
대한민국, 이대로 가면 망합니다.
지구촌도 이대로 두면 망합니다.
이 절박한 시기에 ≪사상계≫가 할 일이 무엇이겠습니까?
안으로는 민주주의와 경제자립을 일궈내고,
밖으로는 생명과 평화의 지구촌을 만들어야 합니다.
≪사상계≫가 그 일을 하겠습니다.
안과 밖을 한꺼번에 다 바꾸는 큰 연장은 아니지만,
물꼬를 트는 작은 연장이 되겠습니다.
함께 하십시다!
🤲
후원금액에 따라 드리는
정기구독권&답례품
*재창간 ≪사상계≫는 서점에 내지 않고 정기구독만 받습니다.
*정기구독은 소장용 정기구독과 일반 정기구독으로 나뉩니다.
*딱 1,000부만 발행하는 소장용 정기구독은 마감되었습니다.
*2026년부터 비는 번호에 한해 소장용 정기구독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올해(2025년)은 계간지로 연 4개 호, 내년(2026년)부터는 격월간지로 연 6개 호가 나옵니다.
이에 따라 일반용 정기구독의 구독료가 올해 6만원, 내년에는 9만원으로 인상됩니다.
60,000원 이상 후원시
❶ ≪사상계≫ 일반용 정기구독 1년 (4개 호)
150,000원 이상 후원시
❶ ≪사상계≫ 일반용 정기구독 2년 (10개 호)
240,000원 이상 후원시
❶ ≪사상계≫ 일반용 정기구독 3년 (16개 호)
500,000원 이상 후원시
❶ ≪사상계≫ 일반용 정기구독 3년 (16개 호)
❷ 블렌딩 토종쌀 백팔미 1.5kg
❸ 단행본『김지하를 다시 본다』/ 임진택 외
블렌딩 토종쌀 백팔미 🌾
1910년 일제강점기 이전까지 한반도에서 재배되었던 450여 종의 토종 품종을 우보농장이 복원하였고, 108가지 이상의 쌀 품종을 혼합한 블렌딩 토종쌀입니다.
저마다의 맛과 향이 다른 쌀들을
멥쌀 백미 60%-멥쌀 현미 10%-찹쌀 현미 10%-찹쌀 백미 10%-유색미 10% 비율로 혼합하여
단일 품종에서는 맛보기 힘든 풍부하고 새로운 풍미의 밥맛을 느껴볼 수 있습니다.
1,000,000원 이상 후원시
❶ ≪사상계≫ 일반용 정기구독 3년 (16개 호)
❷ 블렌딩 토종쌀 백팔미 4kg
❸ 단행본『김지하를 다시 본다』/ 임진택 외
*50~100만원 후원시 드리는 농산물 답례품은 사정에 따라 다른 것으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소장용 정기구독이란? 마감
- 일반용 정기구독보다 비쌉니다.
- 55년만에 어렵게 재창간하는 종이잡지 ≪사상계≫를 후원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소장의 가치
- 본인의 고유번호와 이름이 명기되는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소장용 잡지
- 한 번 보고 버리는 1회용 잡지가 아니라 소장하여 미래세대에 물려주는 잡지
- 한 번에 10만 부를 찍더라도 딱 1천 권만 발간하는 한정판 잡지
- 표지가 일반구독용과 다르게 더 두꺼운 종이를 사용하는 두꺼비 잡지
- 한 권 한 권을 단행본처럼 소장할 수 있는 단행본형 낱권 잡지
*소장용 정기구독자는 본인이 원하는 책 고유번호(1~1,000번)를 직접 지정합니다.
*지정고유번호와 구독자성함이 책 표지에 각인되며, 매호 ≪사상계≫ 내지에 수록됩니다.
(본인이 원하지 않는 경우에는 이름을 올리지 않고 익명 처리합니다.)
*후원하기-일련번호 란에서 희망 일련번호(고유번호)를 기재해 주세요.
*2025년 소장용 정기구독은 마감되었습니다.
*2026년부터 비는 번호에 한해 소장용 정기구독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정기구독&후원 답례품 배송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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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계≫ 재창간 1호 (통권206호)는 2025년 4월 1일 발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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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구독자분들께 순차적으로 ≪사상계≫ 재창간 1호와 답례품을 동봉하여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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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송은 기본적으로 우체국 일반우편을 이용합니다. 빠르면 3일에서 최대 2주까지 소요될 수 있습니다. 여유를 가지고 기다려주세요. 빠른 수령을 원하실 경우 담당자 연락처로 문의주세요. (홍보팀장 010-2507-6084)
문명전환종합지 ≪사상계≫ 소개
1950~60년대 대표적 지식 공론장이었던 ≪思想界≫
故 장준하 선생님의 뜻을 이어받아, 문명을 전환하고 시대정신을 구현하는 종합지로 거듭납니다.
기후위기, 팬데믹, 인공지능, 신냉전, 양극화 등으로 인류의 삶이 송두리째 흔들리고 있고,
그리고 사상계 정신이 지켜온 대한민국의 현재와 미래가 매우 불안정한 지금이야말로
≪思想界≫가 다시 등판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思想界≫는 생태적 교양종합지, 미래세대 청년잡지 그리고 인류세 문명전환지를 지향하며,
무엇보다 이 혼란한 시대의 사상과 실천의 등불이 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