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편견없는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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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없는기부#
편견
11주년을 맞은 비온뒤무지개재단의
새로운 미션은?
퀴어 인권 활동의 든든한 서포터,
정기기부회원 100명 찾기!🔎
올해 재단은 100명의 정기기부자를 만나고자 합니다. 한 사람이라도 더, 지금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의 앨라이가 되기로 마음먹는다면 앞으로 이보다 많은 변화와 귀중한 연결의 장들을 꾸준히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올해 11주년을 맞은 재단을 응원하며 앞으로의 역사도 함께 만들어가고 싶은 분들은 지금 바로 기부로 동행해주세요. 우리가 서로의 앨라이가 될 때, 시작되는 일들을 앞으로도 당신과 함께 목격하고 싶습니다.
올해 편견없는기부로 모아진 기부금은 비온뒤무지개재단의 활동에 사용됩니다.
비온뒤무지개재단의 활동이 궁금하다면, 아래를 클릭해서 확인해주세요.
🙌퀴어문화/퀴어연구/지역활동 등 작지만 의미있는 활동을 지원[보기]
📕책과 서점과 퀴어-앨라이를 잇는 연결고리 앨라이도서전[보기]
👀퀴어의 세계를 콘텐츠로 보여주는 퀴어 유튜브 채널 큐플래닛[보기]
🌈성소수자의 자긍심을 담은 최초의 전면 색상 서체 제작 길벗체 프로젝트[보기]
📚한국 성소수자의 역사를 담는 한국퀴어아카이브 퀴어락[보기]
🌈 비온뒤무지개재단이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11년 간 활동을 이어온 비결이 궁금하신가요?
비결은 두 가지 키워드에 있습니다. 바로 '동행'과 '연결'입니다.
지난 11년 간의 활동은 재단과 동행해주신 여러분들이 없었다면 이룰 수 없는 성취였습니다.
🌈 성소수자 차별과 혐오가 없는 세상을 위해
여러분도 비온뒤무지개재단과 동행하고 싶지만,
방법을 몰라 막막하신가요?
명확한 방법이 있습니다. 기부로 함께하는 것입니다.
비영리재단인 비온뒤무지개재단이 꾸준히 활동하기 위해서는
여러분의 기부가 필수적이기 때문이지요.
특히 성소수자 인권단체로서,
정부나 지방자치단체의 지원을 기대하기 어려운 한국에서는
기부자들의 십시일반이 재정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한답니다.
🌈 누군가의 곁이 되어주고 싶거나
곁에 있어줄 누군가가 필요하신가요?
그렇다면, 당신이 있어서 가능했던 재단의 11년 역사를 살펴보시고,
지금 바로 기부로 재단과의 동행을 시작해주세요.
재단도 앨라이로서 언제나 당신 곁에 머물며
편견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비온뒤무지개재단, 지난 11년 간의 무지갯빛 타임라인
1. 재단 창립과 승소:
한국 최초 퀴어를 위해 설립된 비영리 공익재단
2013년, 성적소수자 인권·문화 활동을 지원하고 인권 증진에 힘쓰는 재단을 만들기 위해 공익 법인 설립을 결의하고 창립을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2014년 1월에 창립총회를 열고 첫 발을 내디뎠으며, 같은 해 11월에 법무부에 사단법인 설립신청을 하였으나, 2015년에 설립신청이 불허되었습니다. 재단은 설립불허가처분 취소 소송을 꾸준히 제기했고, 결국 승소해 2017년 7월 말, 사단법인 설립이 결정되었습니다.(기사 읽기)*
2. 편견 없는 기부 문화 형성
재단은 기부를 돈 있는 사람이 불쌍한 사람을 돕는 것이라고만 생각하는 편견, 성적소수자의 인권을 위해서는 기부하기를 꺼리는 편견을 없애기 위해 2014년부터 약 10년 간 ‘편견없는기부 캠페인’ 을 진행해왔습니다.
3. 퀴어 활동의 비빌언덕, 지원사업 운영
재단은 퀴어 커뮤니티의 활동 지원을 목표로, 약 10년 간 ‘이반시티퀴어문화기금사업(퀴어 예술 및 문화 활동을 하는 개인 및 단체)’ , ‘이창국퀴어연구지원사업(퀴어 연구 활동을 하는 개인 및 단체)’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운영해오며 총 473,450,456원의 금액을 462명/단체에게 지원했습니다. (2014-2024)
4. 퀴어락, 큐플래닛, 길벗체 프로젝트
재단은 퀴어 운동과 문화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맡은 프로젝트들을 진행해왔습니다. 올해 16주년을 맞은 한국퀴어아카이브 퀴어락(퀴어 역사 기록)을 비롯해 큐플래닛(영상 콘텐츠 제작), 길벗체 프로젝트(자긍심 글꼴) 등 퀴어 문화를 풍성하게 만드는 활동들이 단발성으로 그치지 않도록 공익재단으로서 꾸준히 노력해왔습니다.
5. 앨라이 캠페인
재단은 성소수자의 평등과 인권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자신을 드러내는 일이 필요하다고 여겨 2016년부터 앨라이(Ally)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매해 9월 ‘앨라이먼스(Ally Month)’ 지정, ‘나는 앨라이입니다’ 선언, ‘앨라이 레터’ 발송, ‘앨라이 도서전’ 개최 등 여러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성적지향과 성별정체성을 가진 이들이 자신과 타인을 지지하는 앨라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왔습니다.
당신, 우리 곁의 앨라이
‘앨라이(Ally)’ 는 영어로 동맹·연합을 뜻하는 ‘앨라이언스(Alliance)’ 의 줄임말로, 북미권에서는 ‘성소수자의 인권을 지지하는 비당사자’ 를 지칭하는 단어로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 비온뒤무지개재단에서는 앨라이를 한국으로 들여오며 ‘다양한 성적지향과 성별정체성을 가진 성소수자의 인권을 지지하는 사람’ 으로 의미를 확장시켰으며, 이에 따라 성소수자 당사자 역시 자신과 다른 정체성을 지닌 사람의 인권을 지지하는 ‘앨라이’가 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기부회원, 햇살 활동가, 앨라이 선언자 등 다양한 형태로 재단의 역사를 함께 만들어온 귀중한 앨라이들이 없었다면, 재단은 지난 11년 간 계속해서 활동을 지속해오기 어려웠을 것입니다.
올해 재단은 100명의 정기기부자를 만나고자 합니다.
한 사람이라도 더, 지금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의 앨라이가 되기로 마음먹는다면
앞으로 이보다 많은 변화와 귀중한 연결의 장들을
꾸준히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올해 11주년을 맞은 재단을 응원하며
앞으로의 역사도 함께 만들어가고 싶은 분들은
지금 바로 기부로 동행해주세요.
우리가 서로의 앨라이가 될 때, 시작되는 일들을
앞으로도 당신과 함께 목격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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