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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

시민의 힘으로 시민을 위해 일하는 시민단체입니다

참여연대

시민의 힘으로 시민을 위해 일하는 시민단체입니다

유.료.전.환 
가.격.인.상 
수.수.료.폭.탄

 

😱 🧨 😱 🧨 😱 🧨

 

어느 날 무료였던 서비스가 유료가 됐나요?
얼마 후 서비스 가격이 오르지는 않았나요? 
상품에 비해 수수료가 너무 비쌌던 적은요?

 

아마 거의 대부분의 소비자가 이런 경험을 할텐데요,

설마 너무 익숙해져 화도 안 나는 건 아닐까요?

 

온라인 플랫폼 기업은 경쟁 기업을 제치고 시장을 장악하기 위해 온갖 전략을 씁니다.
처음에는 낮은 가격과 무료 서비스로 소비자를 모으다가 영향력을 확보하는 순간 이들은 ‘무소불위’가 됩니다. 쿠팡이나 배달의민족을 쓰기 전으로 돌아갈 수 없는 건 플랫폼 기업이 우리 일상을 점령했기 때문입니다.

 


‘혁신’이 아니라 ‘독점’입니다

 

온라인 플랫폼 문제를 한 마디로 이야기하면 ‘독점’입니다. 누군가는 ‘혁신’이라고 합니다. 
편리한 서비스, 새로운 기술로 무장한 플랫폼의 발전이 매우 필요한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진정한 혁신은 결코 ‘독점’에서 나올 수 없습니다. 오히려 공정한 ‘경쟁’에서 나오죠.
지금처럼 소수 거대 기업이 시장을 독점하면 좁은 선택권, 높은 가격 등의 문제를 마주하게 됩니다.

 

쿠팡 최저가 정책, 소비자한테 좋은거 아니야?

  • 2021.05.04 판매자 저작권, 업무상 노하우 탈취하는 ‘아이템위너 갑질’ 쿠팡 공정위 신고

 

카카오 선물하기 = 수수료 왕창 붙이기?

 

네이버의 자사우대 꼼수를 찾아내다

 

쿠팡플레이 끼워줄게, 대신 요금은 두 배


배달의민족 수수료 인상하려고 '배민배달' 몰아줬나


알리·테무의 이용자에게만 불리한 불공정이용약관

 


우리 익숙함에 속아

권리를 잊지는 말아요


온라인 플랫폼 소비자뿐만 아니라

가맹점, 대리점주 등 플랫폼에 입점한

중소상인·소상공인 모두 이용자입니다.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

온라인 플랫폼 독점 폐해에 대응하고,

독점을 저지하는 입법운동을 진행합니다.

즉, 이용자의 권리를 수호합니다.

 

온라인 플랫폼 이용자들의 수호자,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 활동에 힘을 보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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