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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재벌과 싸우는✊작은 돌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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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

시민의 힘으로 시민을 위해 일하는 시민단체입니다

참여연대

시민의 힘으로 시민을 위해 일하는 시민단체입니다

참여연대는 왜 재벌과 싸울까요?

 

 

‘재벌 공화국’ 우리나라에서

‘재벌’이 가진 영향력은 어마어마합니다

 

우리나라 전체기업 중 0.2%에 불과한 대기업은

전체 영업이익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지만

일자리는 중소기업의 4분의 1수준에 불과합니다.

 

그 독점 대기업을 소수의 총수 일가 대를 이어가며 지배합니다. 

회사의 가치를 만드는데 기여한 주주와 노동자, 협력업체에게 돌아갈 

정당한 몫까지 독식하면서 말입니다. 

 

 

🔥 재벌총수들의 문제는 더욱 심각합니다

 

이미 우리 대기업들은 국내외 투자자들로부터 많은 투자를 받아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전문경영인들과 수많은 노동자들의 헌신, 정부의 지원을 아낌없이 받고 있죠.

그러나 재벌총수 일가들은 창업주의 2세, 3세라는 이유만으로 경영능력과는 상관없이 경영권을 물려받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세금을 탈루하기 위한 편법증여, 자녀의 회사에 모든 계열사의 일감 몰아주기, 적은 주식으로 그룹 전체를 지배하기 위한 순환출자 등 다양한 불법·편법이 이루어지고 있지요. 이런 일로 재벌총수가 감옥에 가는 게 하루이틀 일이 아닙니다.
 

 

 

재벌이 없었으면 ‘1인시위’도 없었다?

 

재벌들의 이러한 문제가 우리 사회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인식한 참여연대는 1994년 창립 직후부터 거대 재벌들과 다양한 싸움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지금은 너무나 많이 하고 있는 ‘1인 시위’라는 형태의 직접행동을 최초로 하기도 했고 소수주주들이 직접 주주총회에 참석해 기업 운영에 참여하는 ‘소액주주운동’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2000년 12월 4일, 참여연대 조세개혁팀 실행위원인 윤종훈 회계사는 ‘사상 최초로’ 국세청 앞에서 삼성의 불법증여 행위에 대해 증여세를 부과하라는 1인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2000년 12월 4일, 참여연대 조세개혁팀 실행위원인 윤종훈 회계사는 ‘사상 최초로’ 국세청 앞에서 삼성의 불법증여 행위에 대해 증여세를 부과하라는 ‘1인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최근엔 이재용 삼성 회장이 삼성전자 경영권을 승계하기 위해 벌인 ⚡️삼성물산-제일모직 불법합병과 회계분식 사건을 밝혀내 법정에 세우고 ⚡️박근혜 전 대통령과 이재용 부회장의 정경유착 범죄를 고발해 두 사람을 감옥에 보내기도 했습니다. 

 

삼성 외에도 ‘땅콩회항’, ‘물컵갑질’ 등으로 논란을 일으켰던 ⚡️한진그룹 총수일가와, 현대차그룹, SK그룹, 효성그룹 등 우리나라 주요 재벌대기업들의 불법행위를 고발하고 주주총회에 참여해 문제제기하는 등 시장질서를 바로잡기 위한 활동을 전개했습니다. 

 

 

 

 

 

 

경제도, 정치도, 언론도 장악한 재벌
그래도 참여연대는 포기하지 않습니다

 

✊ 재벌총수도 불법을 저지르면 그에 맞는 처벌을 받는 사회
✊ 재벌 3세·4세라는 이유만으로 불법·편법을 동원해 회사를 물려받지 않고 전문경영인·노동자들이 책임경영에 참여하는 사회
✊ 우리 사회의 부가 일부 재벌대기업에만 집중되지 않고 누구나 노력한만큼 충분히 먹고 살 수 있는 사회

 

그런 사회를 위해 참여연대는 오늘도

거대 재벌에 맞서는 작은 돌멩이가 되겠습니다.

 

 

거대 재벌의 횡포와 
불공정한 경제에 맞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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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벌 불법 감시 이슈리포트 제작
 

 

정부지원금 0%

참여연대는 정부, 정치세력, 기업에 종속되지 않고

오직 시민의 힘으로 독립적인 활동을 하는 시민단체입니다. 

 
문의 참여연대 경제금융센터 02-723-5053 efrt@pspd.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