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꾼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꿈이나 구호만은 아닐거예요.

지금, 이곳에서 우리가 한땀 한땀 만드는 실질적인 변화겠지요.

 

여기 참여연대가 회원, 시민들과 함께 만든 변화의 이야기가 있어요. 

 

불합리한 세상에 굴하지 않고 대안을 제시하고,

시민의 권리를 현실로 만들며,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이들의 확성기가 되어,

더 나은 세상을 향한 염원과 변화를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만든 변화들 

2025년 상반기 참여연대 활동성과

 

•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비상행동’에 참여해 광장에서 시민들과 함께 민주주의를 지키고, 윤석열의 파면·구속과 내란세력의 집권을 저지하는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6월)

 

• 접경지역 주민들의 생명·안전을 위한 평화행동을 진행해 대북 확성기 방송 전면 중단을 이끌어냈습니다. (1~6월)

 

• 기한 종료를 앞두고 있던 전세사기특별법을 2년 연장하는 개정안의 처리를 이끌어냈습니다. (2~4월)

 

• 자영업자·시민단체 90일 농성행동으로 ‘배달의민족’을 사회적대화기구에 참여시키고, 플랫폼법과 배달수수료상한제를 이재명 정부 공약에 반영하도록 제안했습니다. (2~5월)

 

• 금융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불법추심피해신고센터(불불센터)를 운영하고 초고금리 대부계약은 원천무효화하도록 제도를 개선했습니다. (3~7월)

 

• CJ그룹의 계열사 부당 지원행위를 신고해 공정거래위원회의 시정명령과 과징금 65억 원의 제재를 이끌어냈습니다. (7월)

 

• 지배주주 전횡을 막고 기업지배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상법 개정 통과에 힘을 보탰습니다. (4~7월)

 

• 가난한 이들의 치료비 부담을 늘리는 ‘의료급여 정률제 개악’의 절차를 중단시켰습니다. (1~7월)

 

• 윤석열 정부 3년 ‘검사의 나라’를 종합하는 검찰+보고서를 발간하고 검찰개혁의 원칙과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7월)

 

• 새 정부 출범에 앞서 시민 100인 숙의토론을 개최하고 새 정부가 해야할 일을 다룬 전문가 100인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5~6월)

 

 

 

많은 변화를 만들 수 있었던 것은

회원님들과 시민들 덕분입니다✨

 

2025년, 참여연대 회원이 2만 명이 넘었어요. 창립 이래 최다 회원 수를 기록했어요. 

참여연대의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 시민들과 부지런히 소통한 결과라 믿어요! 

 

 

회원들의 내가 꿈꾸는 세상💖 보기

 

 

우리는 좋은 세상을 바라는 평범한 시민의 힘이 모일 때 세상은 바뀐다고 믿어요

 

• 우리는 특정 정치세력이나 기업에 종속되지 않고 오직 시민의 힘으로 독립적인 활동을 하는 시민단체입니다.

• 우리는 시민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권력을 감시하고 필요한 정책을 제안하며, 제도화하는 일에 전념합니다.

• 우리는 더 좋은 세상을 지향하는 시민들과 소통하며, 따뜻하게 연대하고 굳세게 행동합니다.

• 참여연대는 정부지원금 0%, 오직 시민의 후원으로 투명하게 운영됩니다.

 

 

저절로 좋아지는 세상은 없지만

우리에겐 세상을 바꿀 힘이 있어요.

더 많은 변화와 더 좋은 세상을 위해 계속 함께해 주세요.

 

세상을 바꿀 사람, 바로 당신입니다

변화의 시작은 나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