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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시대 차세대 리더: 이시대의 느헤미야 세우기에 함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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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헤미야 영어학교 모금

탈북민 다음세대들을 전인적교육을 통해 이 시대의 느헤미야로 세웁니다.

44%

  • 모인금액

    44,777,566

  • 후원자

    57

느헤미야 영어학교 모금

탈북민 다음세대들을 전인적교육을 통해 이 시대의 느헤미야로 세웁니다.

사랑하는 동역자님, 케네스배 선교사입니다. 동역자님의 가정과 하시는 일에 하나님의 평강이 임하시길 기도합니다. 지난번 나눴던 느헤미야 장학생 그레이스의 장학금이 전액 모금되어 전달되었습니다. 함께 마음 모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NGI 탈북민 다음세대와 함께 서기

느헤미야 영어학교(NES)

일어나 건축하자

(느헤미야 2:18)

지난 5월 NGI의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고, 하나님 앞에 다시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질 때, 하나님께서 저희 NGI에게 허락하셨던 부르심 탈북민 다음세대를 이 시대의 느헤미야로 세우는 것입니다. 이 사명을 완수하기 위한 첫번째 걸음으로 느헤미야 영어학교(NES)가 시작 되었습니다.

 

그래서 NES를 세워가기 위한 느헤미야영어학교 모금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이 첫 걸음에 여러분이 함께 하시길 초청합니다.

 

왜 영어학교인가?

 

탈북민 다음세대들이 한국사회에 정착하여 살아가기 위해서는 영어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탈북민 다음세대들이 교육에서 낙오되어 한국의 소외계층으로 전락하게 되면, 앞으로 다가올 통일한국의 복음화와 미래는 불투명해집니다.

 

탈북민 다음세대들은 탈북민 특별전형으로 대학에 진학하더라도 또래의 대한민국 교육 수준에 비해 뒤쳐져 있습니다. 이에 탈북민 대학생의 학업 중도 포기율은 남한 학생의 2배에 달합니다. 

 

영어, 정착의 걸림돌!

위 그림처럼 탈북민 다음세대들이 대학교육을 받는데 큰 걸림돌은 영어입니다. 북한 학생들은 소학교에서부터 영어교육을 받지만 생활 형편상 교육을 포기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북한에서 저희 반에 50이 정원이었는데, 초급중학교부터는 학교에서 하도 돈 바치라 이거 바치라 저거 바치라 하니까, 절반 정도는 학교 그만 뒀어요."

 -탈북민 이모양(21)-

 

또한 학교를 다녔다고 해도 북한 주민들은 해외는 물론 북한 내에서도 이동할 자유가 없어 영어를 사용하거나 접할 기회가 거의 없기 때문에  영어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들에게는 남한의 청소년 집단이 사용하는 일상적인 외래어 단어조차 낯설고 어렵습니다.이들이 1/3이상의 강의가 영어로 진행되는 남한의  유수 대학교에서 학업을 따라가는 것은 현실적으로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느헤미야 영어학교NES, 정착의 디딤돌!

 

느헤미야 영어학교에서는 "이 시대의 느헤미야"로 세워질 "탈북민 다음세대"에게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영어교육 성경적 멘토링 및 상담 그리고, 예배나눔을 통해 전인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이들이 한국사회의 일원으로서 건강하게 자리 잡을 수 있는 기초가 제공됩니다. (학교에 대한 자세한 프로그램 안내는 상단의 "안내사항" 탭을 이용하세요)

 

북한에서 남한으로 온지 얼마 안 된 저는 한국에 아는 사람이 많이 없어요. 그런데 이번 여름  만난 선생님은 영어 수업 뿐 아니라 좋은 일이나 힘든 일도 함께 나눌 수 있는 가족과 친구가 되어주셨습니다. 또한 그렇게 선생님에게 일상을 나누면서 글쓰기 실력과 말하기 실력이 정말 향상 되었습니다.”- NES 탈북민수강생 연주-

 

이번 클래스에서 Rose 선생님과 저는 수업의 시작과 끝에 항상 기도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는 선생님과 함께 기도하면서 언제나 아버지 하나님이 저의 길을 인도해주심을 알게 되었습니다.”- NES 탈북민수강생 지은-

 

하나님께서 제가 맡은 학생과 연결시켜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하나님은 완전히 다른 배경을 갖고 인생 여정을 살고 있는 우리 둘을 연합시키셨고, 이것은 아주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NES 봉사자 제클린-

 

멘토링 프로그램에서 가장 좋은 것은 제 담당 학생에게 복음을 전하고 함께 기도하는 것입니다. 한 영혼이 하나님의 자녀임을 깨닫고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을 목격하는 것은 아주 감사한 특권입니다. 온라인 멘토링 클래스를 통해 저는 가르치는 일에 자신감을 얻게 되었고 이 모든 과정이 축복입니다.”

-NES 봉사자 캐롤라인-

 

NES는 봉사자를 포함한 국내외 영어선생님들과 동역자님들의 수고와 기도로 이어갑니다. NES는 탈북민 다음세대들을 통해 남,북 뿐만 아니라 해외의 여러 국가의 사람들이 동일하신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하심을 함께 보고, 느끼는 공동체입니다.

 

느헤미야 영어학교NES는 앞으로 더 집중적으로 1. 영어교육 2. 제자훈련을 통해 탈북민 다음세대를 동방의 예루살렘이라 불렸던 평양, 3. 북한 땅을 다시 재건할 한반도 통일시대 영적 리더로 세울 것입니다.

 

NES가 더 집중적으로 탈북민 다음 세대를 살리고, 리더로 양성하기 위해서는 여러분의 기도와 후원이 필요합니다.

 

자유와 생명을 찾아 온 한국 땅에서 교육돌봄이 없어 다시 거짓된 생명과 거짓자유를 찾아 헤매이지 않도록 동역자님, NES와 함께 서주세요.

 

동역자님의 기도와 후원으로 우리는 하나님 나라를 함께 소망하고, 함께 풀어 나가며, 함께 일어서고, 함께 나아갈 수 있습니다.

 

그들과 함께 서주십시오. 그들의 손을 잡아주십시오.

그래서 그들이 홀로가 아니라 함께 설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느헤미야 영어학교를 설립하고 운영하기 위해서는 1년에 약 4억원의 예산이 필요합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이 꿈의 씨앗을 함께 심어주실 동역자님들을 기다립니다.  첫번째 씨앗재정으로 2021년 1월에서 3월, 1분기의 필요예산인 1억원모금합니다.

 

1월에 사용되기 위해 지금 필요한 재정은 이 시대의 느헤미야를 섬기기 위해 헌신할 원어민 선교사님들의 숙소 비용과 집이 멀거나 지방에서 올라올 학생들을 위한 기숙사 마련과 장학금으로 쓰여지게 될 것입니다. 또한 학교운영비등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 씨앗 재정의 사용 목적 안내]

 

이 일에 여러분 동참해 주십시오.

여러분의 작은 정성이 모여

북녘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할 수 있습니다.

늘 동역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케네스배 선교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