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의전화 창립 39주년 기념 후원 행사 | 한여전 생일 카페

“어느 날 갑자기 한여전의 후원자가 되어버렸다”

1️⃣ 성평등이 실현된 세상, 한여전 월드 이야기

 

한 번쯤 상상해본 적 있나요?

여성이라는 이유로 차별받거나 폭력에 노출되지 않는 세상.

나라는 존재 자체로 온전히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는 세상.

 

2022년 한국여성의전화 39주년 기념 후원 행사에서는 성평등이 실현될 미래를 꿈꾸는 당신을 위한 판타지가 펼쳐집니다.

 

한여전 월드에 함께 모여 나와 같은 가치를 지향하는 사람들을 만나고, 응원을 나누어요.

성평등이 실현된 세상을 판타지가 아닌 현실로 만드는 일에 함께해요.

이 모든 이야기의 주인공은 바로 ‘후원자’인 당신입니다.

◾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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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소설 <어느 날 갑자기 한여전의 후원자가 되어버렸다>

 

◾ 웹소설의 주인공, '후원자' 프로필

 

그 외 각종 이벤트는 한국여성의전화 SNS를 통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한국여성의전화 SNS @kwhot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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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후원자’분께 드리는 선물

 

 

◾ 후원 기념 티켓

 

한국여성의전화 창립 39주년 특별 후원을 기념하기 위한 ‘후원 기념 티켓’입니다. 판타지 컨셉에 충실한 디자인으로 준비했습니다. 총 4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디자인 디테일에 색상별로 금박, 은박, 홀로그램박 가공을 추가해 소장 가치를 높였습니다. 한여전 월드에 입장하기 위한 필수품, 후원 기념 티켓으로 생일 카페의 추억을 오래도록 간직하세요.

 

※ 제품 상세 정보

- 후원하신 금액에 따라 후원 기념 티켓의 색상이 달라집니다.

- 컴퓨터 해상도에 따라 색상이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 친환경 샴푸바

 

39주년 기념 특별 후원 리워드로 친환경 샴푸바를 준비했습니다. 플라스틱프리 제품으로, 한여전 월드뿐 아니라 지구도 지킬 수 있는 제품입니다. 한여전 월드의 소중한 주인공인 당신, 샴푸바로 차별과 혐오를 개운하게 씻어보세요.

 

 

※ 제품 상세 정보

- 제품명 : 동구밭 올바른 샴푸바 중·건성용(초록색)/지성용(노란색)

- 용량 : 중·건성용 120g/지성용 100g

- 유통기한 : 개봉 후 24개월

- 크기 : 패키지 기준 70*70*28(mm)

- 구성품 : 샴푸바 1개, 종이 패키지

- 세부 사항 참조

▶ 중·건성용 (클릭)

▶ 지성용 (클릭)

- 유의 사항

: 습기에 취약하므로 건조가 잘될 수 있는 비누 받침과 함께 사용을 권장합니다.

: 인공 경화제를 사용하지 않아 제품에 스크래치나 갈라짐 현상이 있을 수 있으며, 이는 불량이 아니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 인공 향이 아닌 자몽 에센셜 오일을 사용했습니다. 자몽 오일은 드물게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디퓨저 '여성해방의 향', '가부장제 철폐의 향' 

 

39주년 기념 특별 리워드 세 번째, 디퓨저입니다. 웹소설 <어느 날 갑자기 한여전의 후원자가 되어버렸다>에 등장한 대모님이 풍기던 향기, 기억하시나요? 주인공 ‘후원자’는 한여전 월드에 불시착한 직후 대모님과 마주했을 때 “그의 지혜와 연륜, 여성해방의 기운이 절로 느껴지는 향”을 맡았는데요. 한국여성의전화 활동가들이 직접 조향해 구현했습니다. 세상에 없던 향기, ‘여성해방의 향’과 ‘가부장제 철폐의 향’ 두 가지로 준비했는데요. 한여전 월드가 판타지에서 그치지 않도록, 여러분의 현실에 녹아들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본 디퓨저와 함께한다면 어디든 한여전 월드가 됩니다.

 

✔ 여성해방의 향

 

지혜와 연륜, 여성해방의 기운을 묵직하고 시원한 향으로 만들었습니다. 후원자가 한여전 월드를 만난 6월의 여름을 떠올릴 수 있는, 햇살이 따사롭게 내리쬐는 숲속을 연상시키는 향. 묵직한 풀과 나무 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가부장제가 철폐된 세상은 어떤 곳일까요? 가부장제를 부순 여성들이 마침내 마주할 경쾌하고 시원한 느낌을 담았습니다. 주인공 ‘후원자’가 페미니즘 게릴라 부대와 함께 한 열정이 떠오르는 향입니다. 가벼운 꽃향기와 상쾌한 자몽 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제작 과정

 

평범한 활동가였던 나... 어느 날 갑자기 조향사가 되어버렸다? 세상에 없던 ‘여성해방의 향’과 ‘가부장제 철폐의 향’. 한국여성의전화 활동가들이 직접 조향했습니다. 수십 가지 향의 배합을 거듭하고 거듭한 결과, 우리가 모두 원했던 한여전 월드의 향을 찾아냈습니다.

 

 

 

 

※ 후원 금액을 위 구성표 외 금액으로 자유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선물 수령을 원하신다면, 구성표 금액의 배수로 후원해주시면 됩니다.

 

✔ 현장 수령 (생일 카페에 직접 방문하여 물품 수령)

- 카페에 직접 방문하여 선물을 수령하시는 분들에게는 음료 교환권을 드립니다.

 

✔ 택배 수령 (생일 카페에 방문하지 않고, 택배 배송을 통해 물품 수령)

- 별도의 배송비는 없습니다.

- 후원 취소로 환불을 진행하게 될 시 발생하는 반품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생일 카페 음료는 행사 현장에서만 제공할 수 있기에, 택배 수령을 선택하신 경우에는 음료 교환권이 지급되지 않습니다.

 

 

3️⃣ 한여전 생일 카페 ‘어느 날 갑자기 한여전의 후원자가 되어버렸다’

 

날짜: 2022년 6월 10일(금) ~ 12일(일)

시간: 6월 10일(금) ~ 6월 11일(토) 10:00~22:00, 6월 12일(일) 10:00~21:00

장소: 홍대 애프터눈커피 (홍대입구역 5번 출구 / 서울특별시 마포구 신촌로4길 22-14)

 

◾ 토크쇼

 

성평등이 실현된 세상, 한여전 월드에서 누구의 어떤 이야기가 '후원자'들을 기다리고 있을까요? 길 잃은 페미들이 다시 힘을 얻어 돌아가실 수 있도록 알찬 토크쇼를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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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으로 살아가기: 1964, 1983, 2022

 

1964년, 성폭력을 방어한 여성이 구속되었습니다. 사법부, 언론, 이웃주민까지, 사회는 ‘남자를 불구로 만들었다’며 피해자인 여성을 탓하고 비난했습니다. 58년이 지났지만, 여성에 대한 차별과 폭력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입니다. 
이번 토크쇼를 통해, 2022년, 정말 구조적 성차별은 없는 것인지, 우리 사회의 성차별과 폭력에 맞선 여성들의 경험과 시선으로 들어보고 각자의 자리에서 사회 변화를 위해 저항하고 분투하는 여성들에게 연대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 일시 : 6/11(토) 14:00~15:30
- 진행 : 김다슬 (한국여성의전화 활동가)
- 게스트
   1964년, “나는 죄가 없습니다” (최말자, ‘56년만의 미투’ 사건 당사자)
   1983년, 한국여성의전화 창립으로 여성들의 연대가 시작되다 (한우섭, 한국여성의전화 전 대표)
   2022년, 성차별은 ‘옛날 얘기’라고? (김정은, 한국여성의전화 회원)

 

 

 ✔  백래시의 시대? 성평등이, 우리가 더 거대하다!

페미니즘을, 성평등을 뒷걸음 치게 하려는 크고 작은 움직임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물러서지 않습니다. 1990년대 페미니즘이 시대적 담론으로 부상했을 때, 이뤄냈던 성과와 당시 여성인권운동이 마주해야 했던 반발들, 그래서 그를 어떻게 극복해냈는지 살펴봅니다. 과거를 통해 백래시 대응 전략을 탐구하고, 현재의 우리에게 응원을 전합니다.

- 일시 : 6/12(일) 14:00
- 게스트 : 송란희 (한국여성의전화 상임대표), 권김현영 (여성현실연구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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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제별 모임 

 

 ✔​​​​​​​   판타지에서 페미니즘의 가능성을 찾다

 

성평등이 실현된 세상은 어떤 세상일까요? 판타지 속 페미니즘을 이야기하고 '어느 날 갑자기 한여전의 후원자가 되어버렸다'의 뒷이야기를 함께 써요!

 

[이야기 주제]

1. 마니아들의 판타지 이야기

2. 페미니즘 판타지 작품 나누기

3. ‘어느 날 갑자기 한여전의 후원자가 되어버렸다’ 뒷이야기 함께 쓰기

- 대상 | 판타지와 페미니즘에 관심있는 누구나

- 일시 | 6/11(토) 12시-1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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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른 10대 페미들은 어디서, 어떻게 살고 있을까?


🤩10대 페미니스트인 우리가 모여서 이야기하고 성차별 사회에 맞서는 힘을 모아요.

[이야기 주제]
내 생애 최고의 만남, 페미니즘 입문기
나의 페미니즘 생활 이야기(동아리 활동, 성차별에 맞서는 방법, 좋아하는 페미니즘 콘텐츠 등)
내가 꿈꾸는 페미니스트의 삶
- 대상 | 10대 페미니스트
- 일시 | 6/11(토) 오후 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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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

1983년 6월 11일, 한국 최초의 여성 폭력 상담을 통해 세상 밖으로 알려진 여성들의 폭력 경험들. 이후 39년이 흐르는 동안 세상은 얼마나 달라져 왔을까요? 생일 카페 전시에서 한국여성의전화의 지난날과 현재, 그리고 미래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한여전 월드의 이모저모를 녹인 포스터와 웹소설, 참여형 전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 행사 문의 : 기획조직국 02-3156-5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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