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성폭력추방주간, 한국여성의전화와 꼭 함께해야 할 세 가지!

 

한국여성의전화는 세계여성폭력추방주간(11월 25일~12월 10일)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합니다.

 

* 세계여성폭력추방의 날은 도미니카공화국의 세 자매가 독재에 항거하다가 정권의 폭력으로 숨진 11월 25일을 기념해 1981년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1991년, 세계 여성운동가들이 11월 25일부터 세계인권선언일인 12월 10일까지를 ‘세계여성폭력추방주간’으로 정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세계 곳곳에서 여성에 대한 폭력에 반대하고, 여성인권을 실현하고자 다양한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나. 11월 25일, 가정폭력 피해 생존자 자작곡과 무용, 토크로 구성된 ‘마음대로, 점프!’ 단독공연이 열립니다.

 

둘. 12월 1일~12월 10일, ‘여성에 대한 폭력과 인권’을 주제로 특별한 영화를 만날 수 있는 제14회 여성인권영화제. 올해는 특별히 온라인 상영으로 진행합니다.

 

셋. 12월 4일, 2020 한국여성의전화 응원의 날! 2020년 각자의 자리에서 분투한 서로를 응원하는 한국여성의전화와 함께 하는 사람들의 축제. 2020년 활동을 돌아보고, 올해의 감동적인 후원 스토리를 나누고, 2021년 활동을 함께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차별과 폭력 없는 성평등한 사회를 위해 2021년에도 멈추지 않겠습니다

 

2021년에도 여성주의 가치를 실천하고, 성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한국여성의전화의 활동영역과 영향력을 넓게 펼쳐보겠습니다. 부디 많은 성원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