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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의 회복을 위한 여정에 동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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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raine

한국YWCA

올해 100년을 맞이하는 청년, 여성, 기독교, 회원, 국제운동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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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00년을 맞이하는 청년, 여성, 기독교, 회원, 국제운동체입니다.

☝🏻☝🏻후원금 사용 보고는 <안내사항> 탭을 확인해 주세요! 

 

[모금 마감] 지금, 우크라이나를 지원해주세요

 

2월 24일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우크라이나를 향한 러시아의 침공으로 우크라이나의 끔찍한 악몽이 시작되었습니다. 수많은 도시가 파괴되었고, 사람들은 거처를 잃거나 부상을 입거나 생명을 잃었습니다.
우크라이나의 국민들은 격전지로, 또 피란을 떠날 수 없는 이들을 지원하는 자리로 나아갔습니다.

 

이를 가만히 지켜보고만 있을 수 없던 전 세계의 시민들은 거리로 나왔습니다.  한국에 체류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사람들도, 한국YWCA도 전쟁으로 고통받는 우크라이나 사람들을  위해 러시아 대사관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전쟁의 시작으로부터 약 한 달이 지났습니다. 천 오백여명 이상의 민간인 사망자가 발생하였고, 피란민은 356만명에 육박했습니다. 우크라이나 국경에서는 어린이와 여성에 대한 인신매매, 성폭력의 사례들이 보도되고 있습니다.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이 격전 중 사망했고, 누군가는 포로로 잡혀갔습니다. 

이산가족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습니다.

 

설명이 없습니다.

 

우리는 러시아군이 크이우 중심에서 고작 30km 떨어진 곳, 

아주 가까이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나는 도시와 가족을 지키기 위해 검문소에서 무기를 들고 서 있는 청년들,

겁 없이 약품 전달을 돕고 있는 어린 소녀들, 

그리고 방어할 힘이 없는 약자들을 봅니다.

 - 우크라이나YWCA 회장 나탈리야-

전세계에는 109개국의 YWCA가 있습니다.

한국YWCA와 우크라이나YWCA는 자매애를 바탕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우크라이나YWCA 회장은 우크라이나의 수도, 크이우에 머물며 현장의 소식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한국YWCA는 우크라이나의 슬픔을 외면할 수 없습니다.

역사 속에서 우리가 겪어본 아픔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크라이나 회복을 위한 모금을 진행합니다.

 

우크라이나의 회복은 다방면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누군가에게는 입을 옷이, 누군가에게는 음식이, 누군가에게는 쉼터가 필요합니다.

가족을 잃은 사람에게는 트라우마 치료가, 가족과 헤어진 사람에게는 돌봄이 필요합니다.

 

사람, 어린이의 이미지일 수 있음

우리는  우크라이나YWCA와 연대하여 회복을 위한 활동을 전개할 것입니다.

한국YWCA의 연대에 힘을 보태주세요!

우크라이나의 회복을 위한 발걸음에 함께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