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팔레스타인에 평화의 씨앗을 심어주세요🌱

#

팔레스타인

#

정의로운

#

평화

#

JustPeace

#

올리브나무캠페인

한국YWCA연합회

팔레스타인의 정의로운 평화를 지지합니다.

한국YWCA연합회

팔레스타인의 정의로운 평화를 지지합니다.

2023년 겨울,

베들레헴의 아기예수는 무너진 벽 위에 몸을 뉘였습니다.

정의와 평화를 주기 위해 가장 낮은 곳으로 온 아기 예수는

2000년이 지난 지금, 여전히 팔레스타인에 있습니다.

<서안지역 베들레헴 루터교회 연단 옆>

 

가자지구에 공습이 시작된 2023년 10월 7일 이후  

국제사회의 끊임없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전쟁은 150일째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제 팔레스타인 민간인 사상자 수는 10만명이 넘었습니다.

가자지구 총 인구의 5%가 죽거나 다친 셈입니다.

(가자지구 보건부, 2024.3.4)

 

전쟁과 재난상황에서 가장 고통 받는 것은 어린이와 여성입니다.

 

가자지구 내 약 6만 명의 임신한 여성이 영양실조, 탈수, 적절한 의료 서비스 부족으로 고통받고 있으며 매달 약 5,000명이 폭격과 피난으로 인해 안전하지 않고 건강에 해로운 환경에서 출산하고 있습니다.

(가자지구 보건부, 2024.3.8)


 

팔레스타인YWCA 활동가들은 민간인을 대상으로 한 공습에 반대하며

전 세계 활동가들에게 팔레스타인의 정의와 평화를 옹호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전 세계YWCA 활동가들도 결의문을 통해 팔레스타인의 정의로운 평화를 지지했습니다.

 

팔레스타인에 공습이 시작된 직후 

한국YWCA는 팔레스타인YWCA 활동가들과 소통하며 

팔레스타인 활동가와 민간인들을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했습니다.

 

팔레스타인의 지속가능한 평화를 위해

함께 평화의 씨를 뿌리기로 했습니다.

 

🫒올리브나무는 오래 전부터 팔레스타인 농민들의 생계수단이었습니다.

그러나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오랫동안 이스라엘의 괴롭힘과 범죄로

무수히 많은 올리브나무를 잃고, 땅을 잃고, 평화를 잃어왔습니다.

이스라엘 군인들은 땅을 몰수하는 등의 방법을 통해 지속적으로

팔레스타인 농민들의 올리브 재배를 방해하였고 이들의 생명을 위협했습니다.

 

🫒올리브나무에는 힘이 있습니다.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자신들의 땅을 지킬 수 있는 힘,

스스로 다시 힘을 내어 살아갈 힘,

지친 다른 이들의 생명을 지킬 힘이 있습니다.

 

그래서 올리브나무팔레스타인 평화의 상징입니다.

 

 어쩌면 우리는 돌밭, 길가, 가시덤블에 씨앗을 심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어떤 씨앗은 분명 밭에 떨어져 싹🌱이 돋아나고 자라나

삼십 배, 육십 배, 백 배의 평화의 열매를 맺을 것입니다.

 


평화의 소망을 가득 담아 

팔레스타인에 봄이 오기를 기도하며,

🫒올리브 나무를 심어주세요.

 

올리브나무 한 그루를 심는 데에는 약 3만원 정도의 비용이 듭니다.


한 그루, 반 그루, 1/4 그루를 심어주셔도 좋습니다.

정의로운 평화 운동에 동참해 주세요🙌🏻

 

기억하십시오.

점령에 맞서지 않고는

평화를 옹호할 수 없습니다.

- 팔레스타인YWCA-

* 모금액은 지난 1차 모금액과 합산하여 팔레스타인YWCA에 전달되며 올리브나무를 심는 데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