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로부터  모두의 바다 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에너지'를 표방하는 원자력발전, 그 원자력발전은 후쿠시마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요?

지금 후쿠시마에서는 매일 100톤 이상의 방사능 오염수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핵연료 냉각과정에서 발생하는 고농도 오염수,

핵연료에 닿은 지하수, 빗물 등.....

 

일본 정부는 방사능 오염수를 희석하거나, 정화 과정을 거치면

안전한 물인 것처럼 홍보하며 방류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정말 그럴까요?

후쿠시마 오염수

2023년 4월 방류

- 일본 도쿄전력-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가 방류된다면  우리의 바다  는 어떻게 될까요?

 

1. 우리의 바다는 이러한 방사성핵종을 품게 됩니다.

- 삼중수소: 100년 이상 방사성을 띄며 뇌종양, 선천적 기형, 암 등 유발

- 세슘137: 300년간 방사선을 방출해 뇌종양, 악성근육종양, 난소암, 고환암, 유전질환 등 유발

- 스트론튬90: 300년간 방사성을 띄며 백혈병, 뼈암 등 유발

- 요오드131:  초기 10주 동안 위험하며 갑상선 질환, 갑상선암 유발

- 플루토늄239: 25만 년간 방사성을 띄며 간암, 골암, 백혈병, 다발성 골수종, 고환암, 난소암, 기형 등 유발

 

2.  방사성핵종 은 먹이사슬 단계를 거치며 조류, 해초류, 갑각류, 물고기 등

   수중생물 및 육상식품에 농축됩니다.

 

3. 해양 생물들이 떼죽음을 당하거나 기형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바다를 피부로 맞닿는 해녀, 어민에게는 더 직접적인 영향을 줍니다.

 

4. 그리고 이런 과정을 거쳐,

   무색, 무취, 무형의 방사성 물질은  우리의 식탁 에 올라옵니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하여)

시간이 걸리더라도 한국 국민의 이해를 구해나가겠다

- 윤석열 대통령 -

 

2023년 3월 한일정상회담 담화 보도

3/29 교도통신

 지금, 한국 정부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2021. 04.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2021년 진행된 국회 과방위 회의에서는 한국 정부가 일본 정부에 현장조사를 하겠다고 요청한 적도 없으며, 오염수 정화 장치의 성능에 대한 질의도 오염수 방류 이슈가 터진 후 진행되었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2021. 04. 국회

당시 국민의힘 당대표 권한대행이었던 주호영 의원은 "일본 따위에게 오염수 방출을 합리화하고 정당화할 수 있는 어떤 빌미도 우리가 먼제 제공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발언했습니다.

2021. 07. 인터뷰

당시 윤석열 대통령 후보자는 "정치적으로 볼 문제가 아니고 일본 정부나 우리 각국들과 협의를 해서 투명하게 사람들이 어떤 의문을 갖지 않도록" 국제협력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현재 한국 정부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목전에 둔 지금까지,

오염수 검증을 어떻게 할 지에 대한 대책마련이나 실행 등에 대해 공유하지 않고 있으며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해 방관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에게는 시간이 없습니다.

한 번 방류가 시작되면 후쿠시마 바다의 오염수는

2년 후,  제주 바다로 흘러들어옵니다.

5년 후, 동해와 서해까지 들어옵니다.

10년 후, 태평양 전체가 잠식됩니다.

 

 

우리가 지켜야 하는 것은, 

우리의 바다이자 모두의 바다입니다.

우리의 현재이자 아이들의 미래입니다.

우리의 안전이자 미래 세대의 생명입니다.

 

 

"우리의 현재가 역사의 한 페이지가 되지 않도록"

 

나 - 아이들 - 바닷속 생명들이
숨 쉬고 누빌 수 있는

모두의 바다를

지켜주세요!

 

 

🔷한국YWCA연합회는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 저지를 위한 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본 후원금은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 저지를 위한 활동에 사용됩니다.

 

 

 모두의 바다, 

 절대 지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