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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살이 되는 것이 두려운, 보호종료대상 아이들의 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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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어스파이어

보호종료대상 아동의 안정된 삶을 응원합니다

70%

  • 모인금액

    3,532,771

  • 후원자

    20

미래 어스파이어

보호종료대상 아동의 안정된 삶을 응원합니다

사회에 홀로 내던져진 아이들이 자립할 수 있는 길, 동행해주세요

 

연간 2,600명의 보호대상 아이들이 만 18세가 되면 정부 보호조치가 종료됩니다. 자립정착금 500만원으로 생계를 꾸려가야하는 아이들은 경제적으로 취약하게 내몰릴 수 밖에 없습니다. 실제로 서울시 시설 퇴소자의 40%가 미취업 상태, 취업을 했더라도 불안정한 고용 형태가 대부분이라 다시 사회의 빈곤층으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시설이라는 울타리를 벗어나며 겪는 정서적 불안과 외로움은 경제적 어려움에 더해 더욱 큰 상처로 남게 됩니다.

아이들이 중학생 때부터 몇 년 뒤의 자립을 불안해해요.
막연한 미래에 밤마다 우는 아이가 애처로워요.
- 00시설 담당자

미래 어스파이어는 국내 보호종료대상 아동들의 사회의 안정적 정착을 지원합니다. 20대가 된 학생들이 우리 사회의 안정적 구성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경제적 지원을 바탕으로 정서적 지원을 도모합니다.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주거, 진학, 취업 지원과 코칭을 중심으로, 기본 가사일과 금융관리 등 사회적 적응을 위한 보호자 역할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지속가능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자립심을 구축하는길에 힘을 실어주세요!

 

 

 

 

 

새내기 지원이의 서울 생활 함께서기 이야기

부산의 공동생활 시설에 지내던 지원이는 서울에 대학 진학을 하여 새내기가 되었습니다. 굿라이프 어스파이어에서는 새내기 보금자리 마련과 학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차후에는 적절한 사회 장학 시스템과 매칭하여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함께 세워가고 있습니다.

서울 대학 진학은 포기하려 했어요.
지금은 쉐어하우스에서 또래 친구들이랑 함께 공부하며 꿈을 키우고 있어요.

사회의 어엿한 일원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아이들에게 후원자님의 도움이 큰 힘이 됩니다.
아이들의 미래가 꽃길이 될 수 있도록 함께해주세요!

 

 

* 홍보를 위해 제작한 샘플 모금함입니다. 본 모금함에 등장하는 단체는 실존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