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머인천고려인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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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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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머인천고려인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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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고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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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함박마을

너머인천고려인문화원

고려인의 벗, 함께 가는 공동체

너머인천고려인문화원

고려인의 벗, 함께 가는 공동체

고려인, 함박웃소

 

인천광역시 연수구 함박마을에는 약 7000여 명의 고려인이 희망을 일구고 있다.

단일 면적대비, 거주민 대비 가장 많은 고려인들이 살고 있는 지역, 함박마을의 거리는 러시아, 중앙아시아 등 여러 국가의 문화가 어울려져 있다. 여느 동네와 다를 바 없는 마을의 작은 쉼터인 마리어린이공원에는 러시아말로 뛰어노는 아이들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국내에 고려인들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지만 인천지역과 함박마을의 고려인 증가속도는 더욱 빠르다. 하지만 그만큼 모국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보고자 하는 이들에게 부딪치는 어려움도 많다. 서툴기만 한 한국어, 의사소통이 안돼서 생기는 오해와 갈등, 아이들의 보육문제, 학교생활문제, 체류와 비자문제, 각종 지원에서의 소외, 무엇보다 아직 고려인을 외국인으로만 보는 제도와 시선들이 차갑기만 하다.

 

2018년 너머인천고려인문화원은 사단법인 너머, 디아스포라연구소, 대한고려인협회 등 인천 고려인동포들을 돕기 위한 여러 주체들이 모여, 너머의 지부로서 탄생했다. 한국어교실, 상담, 청소년지원프로그램 등 고려인에게 필요한 도움을 주기위해 노력했고 또한 함박마을에서 고려인들이 마을 주민들 속에서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공동체를 지원하는 활동도 열심히 하고 있다.

 

이런 결과로 함박마을에 20214월 고려인주민회라는 자치조직이 생겼다. 주민들도 차츰 고려인과 함께 사는 법에 익숙해져 간다. 고려인과 함께 만드는 마을재생사업도 추진 중이다. 너머인천고려인문화원은 고려인의 벗이 되어 유랑의 역사를 건너 온 고려인들이 이곳에 잘 정착하여 마을 이름처럼 함박 웃을 수 있는 공동체를 만드는데 앞장서고자 한다.

 

 

 

경이로운 세상 <고려인 함박 웃다> 1화

 

 

 

경이로운 세상 <고려인 함박 웃다> 2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