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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트일산요양원

무연고 중증장애인 100여명이 함께 생활하는 장애인 거주시설입니다

홀트일산요양원

무연고 중증장애인 100여명이 함께 생활하는 장애인 거주시설입니다

#1.   15살 태수에게는 기저귀가 꼭 필요해요!

 

 

 

 

 

 

 

중증장애를 가진 청소년 태수(가명)

 

여러분께 특별한 식구를 소개하고 싶습니다.

태수는 시각장애와 지적장애를 동시에 가진 중증장애 청소년으로

그가 걸어온 길은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394일만에 1.03kg의 작은 몸으로 태어난 태수는

인큐베이터에서 우여곡절을 겪었습니다.

미숙아 망막증으로 왼쪽 눈이 실명되고

오른쪽 눈은 유리체 절제 수술을 받아야 했습니다.

그런 고난 속에서도 태수는 따뜻한 사랑을 받으며

우리 원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태수는 선생님들의 정성으로 잘 성장하며

특수학교 중등부에 다니고 있는 청소년이에요.

꾸준히 일상생활훈련을 하고 있지만

그의 일상은 여전히 많은 도움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한 해 평균 기저귀 값만 약 1,440만원

 

태수의 일상에는 기저귀가 필수적으로 필요해요.

그의 기본적인 생활을 지키는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기저귀와 위생용품의 비용은 매일의 부담으로 다가옵니다. 

 

태수는 기저귀 비용을 아끼기 위해

겉기저귀와 속기저귀를 함께 사용하고 있어요.

 

평균적으로 80개 들이 속기저귀 1박스는 10,

겉기저귀 1박스는 20일 정도면 모두 사용합니다.


태수와 같은 아동, 청소년들에게

더 나은 일상을 지원하는 데 꼭 필요한 물품입니다. 

 

 

 

후원자님 ! 장애아동, 청소년의 소중한 일상을 지켜주세요 

 

홀트일산요양원에는

태수와 같은 중증장애 아동, 청소년이 6명 살고 있습니다.

 

이들은 매달 약 20만원의 위생용품이 필요하며

한 해 동안 약 1,440만원의 지원이 절실합니다.

하지만 9만원의 아동수당으로는

이 모든 필요를 충족하기에 너무나도 부족합니다.

 

월 5만원으로

장애아동 1명에게

10일의 소중한 일상을

선물해 주세요. 

 

여러분의 작은 관심과 사랑으로  

태수와 그의 친구들의 여정에 동참해 주세요. 

후원자님의 도움을 기다립니다. 

 

 

 

 

 

 

#2.   “이미 긴급의료비를 지원받아서 이번엔 어렵습니다.” 

 

 

 

갑작스런 사고, 힘겨웠던 민희 씨의 시간

 

민희 씨는 얼마 전 넘어지면서

오른쪽 쇄골이 골절되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환부에 금속판으로 고정하는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어야 했습니다. 

 

보통 수술 후 2주 이상 환부를 

움직이지 않아야한다는 것이

의료진의 조언이었습니다. 

 

하지만 민희 씨는 심한 지적장애로 인해

자신의 행동을 자제하는 것이 만만치 않았습니다.

결국 3주 만에 금속판이 어긋나

재수술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의료비와 간병비의 이중고

 

민희 씨는 기조생활수급자인데

1차 수술비용은 긴급의료비 지원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었지만

재수술에 필요한 의료비는

스스로 부담해야만 합니다.


여기에 더해,

혼자 생활하기 어려운 장애인에게는

간병인의 도움이 필수적입니다.

정부가 간병비 일부를 지원하지만

장애인 당사자가 매일 5만원을 부담해야 하며

10일 입원 시 무려 50만원이 되어

큰 부담이 됩니다.

 

지원 횟수가 정해져 있어

재차 간병이 필요한 상황이 된다면

민희 씨의 부담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후원자님 ! 장애인들의 건강한 삶을 응원해 주세요 

 

 

정부의 여러 지원제도가 있지만

기준과 한계가 있어

적시에 필요한 도움을 받기가 어렵습니다.

 

장애인들에게 건강을 유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기에

모든 직원들은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긴급한 치료와 수술이 필요한 상황이 발생하면

의료비와 간병비는 큰 부담이 됩니다. 

 

월 2만원으로

긴급 의료서비스가 필요한

중증장애인이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여러분의 따뜻한 손길이 

중증장애인들이 건강을 지킬 수 있는

큰 힘이 됩니다. 
 

 

후원자님, 중증장애인들이 보통의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후원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