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대피해아동쉼터를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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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터학대피해아동지원
아이들의 몸과 마음의 치유를 위한 쉼터를 지킵니다
아동학대 사건 발생 수는 2019년 기준 30,045건에 달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학대 받은 아동은 신체적 후유증뿐만 아니라 정서불안, 감정조절 기능 저하 등 심리적인 후유증을 동반하게 되며 지속적인 심리치료를 동반한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학대피해아동쉼터는
아동학대로 인해 긴급보호가 필요한 아동에게 가정과 같은 주거 여건과 보호, 양육, 자립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치료기관입니다. 5-7명 이내 소규모 가정형태로 일상적인 주거지역에 위치하며 아이들의 치료와 사회적응을 돕는 선진형 아동보호형태인 '그룹홈'형태를 취하고있습니다.
@lalunevert.design
상담 및 치료
쉼터는 무엇보다도 학대 피해를 받은 아동의 안전 확보를 우선하며, 피해 아동이 받은 후유증을 극복할 수 있도록 상담 및 치료를 진행하고 있으며, 재학대 발생을 예방하고 건전한 가족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학대 행위자 및 그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기능 강화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자료: 보호아동 심리치료를 위한 미술치료 현장
더 많은 아이들이 안전한 삶을 경험할수 있도록,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가 함께 지킵니다. 아이들을 지키기 위한 변화의 발걸음에 함께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