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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는 영화 한 편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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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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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환경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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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컬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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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FF

재단법인 환경재단

우리나라 최초의 환경 전문 공익 재단

재단법인 환경재단

우리나라 최초의 환경 전문 공익 재단

우리의 다음 세대에게 바다를 보여주고 싶다면,

서울국제환경영화제 개막작 <블루백>은 바다를 사랑하는 모녀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고래 포획꾼에 대항하던 엄마 '도라', 그 아래서 산호를 지키는 환경운동가로 성장한 딸 '에비'. 그들이 바라보는 바다는 눈이 부시게 아름답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노력에도 여전히 바다는 위협받습니다. 무분별한 포경으로 고래 수는 줄어들고, 해수 온도는 멈추지 않고 상승하며 산호들이 하얗게 변해 죽어가고 있습니다. 이처럼 '바다의 사막화'가 심화된다면 우리의 다음 세대는 그저 플라스틱이 부유하는 텅 빈 바다를 '바다'라 부르겠지요.

<블루백>이 담아낸 진짜 바다, 푸른 물과 그 속에서 유영하는 물고기는 지금 우리만이 보존할 수 있습니다.

 

 

영화 <블루백>

사람들이 우리의 뿌리와 문화,

즉 우리가 누구이며 어디에서 왔는지에 대해 생각하게 하면서

누구나 쉽게 보고 이해할 수 있는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

 

- 영화 <지구 보호단> 제작자 앤 드 카르부치아 -

영화 <고래의 맛>

 

올해로 20년, 영화가 주는 감동으로 환경을 지킵니다.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전 세계 130개국에서 약 3천 편의 영화가 경선에 참여한 아시아 최대의 환경영화제이자, 세계 3대 환경영화제입니다. 이번 20주년 영화제는 최종 87편을 준비했습니다. 6월 1일(목)에 시작해 6월 7일(수)에 마무리되며, 메가박스 성수와 디지털 상영관을 통해 모든 영화를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국제환경영화제 홈페이지(오프라인), 퍼플레이(온라인)에서 관람권을 구매하실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한 편의 환경 영화가 한 명의 사람을 바꿀 수 있다면, 우리는 그것을 시작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을 것입니다. 환경 문제가 어렵고 복잡하다면, 머리가 아닌 가슴을 따라 움직여보는 건 어떨까요?

 

‣ 바다를 돈벌이로 보는 사람들에게 맞서 바다를 지키는 모녀의 투쟁을 담은 <블루백>
‣ 10년간 동물권을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싸웠지만 차가운 현실에 부딪혀 고뇌에 빠진 동물권 활동가의 이야기 <동물 해방의 길 어딘가에서>
‣ 오염으로 물든 세계의 환경 예술가가 연대로부터 희망을 발견하는 <지구 보호단>

우리는 이 영화들을 통해

내가 사랑하는 것을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하고,
그 과정에서 녹록지 않은 현실에 실망하고 상처받고,
하지만 함께하는 사람들로부터 다시금 희망을 얻는,
우리네 인생과 같은 환경 운동가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영화 <수라>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2004년부터 시작된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영화가 주는 힘을 믿으며 환경문제를 우리의 문제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영화를 통해 환경과 인간의 공존을 모색하고 미래를 위한 대안과 실천을 논의하는 축제의 자리로 전 세계 시급한 환경 문제를 다루는 우수 작품들을 소개해왔습니다. 앞으로도 환경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그 중심에 서울국제환경영화제가 있기를 바랍니다.

 

 

2022 서울국제환경영화제 반려동물 야외상영회

 

후원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주세요.

환경적 가치와 문화적 가치가 어우러진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여러분의 후원을 통해 더 풍성해집니다. 후원금은 더 많은 환경 영화의 소개와 문화 소외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환경, 문화, 예술의 경험을 제공하는 청소년 그린리더 양성, 영화제 기간 내 환경보호 캠페인 활성화를 위해 사용됩니다. 세상을 변화시키는 영화제! 함께 만들어 주세요.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알아보기!  https://sieff.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