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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에코빌리지에 희망을 선물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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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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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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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환경재단

환경문제 해결을 주도하는 아시아 그린허브

4%

  • 모인금액

    240,000

  • 후원자

    12

환경재단

환경문제 해결을 주도하는 아시아 그린허브

"식량난에 처한 미얀마,

희망과 용기를 선물해주세요.

2019년 시작 된 환경재단 미얀마 에코빌리지

아시아의 마지막 보석, 마지막 순수함을 품은 나라 미얀마. 수줍은 미소와 평화로움을 지닌 이 미얀마의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히는 관광지 냥쉐시에 환경재단 에코빌리지가 만들어졌습니다. 소수민족들이 살아가고 있는 평화로운 세 마을에 기후변화에 맞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해왔습니다. 2019년부터 2020년까지 빗물저장시설, 태양광 설치, 과실수 식수와 같은 활동을 통해 친환경적으로 마을의 자원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았습니다

 

 

기후변화, 코로나19  그리고 쿠데타까지

평화로웠던 미얀마 역시 기후변화의 위협을 피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상 기후로 건기가 길어지면서 물이 부족해져 몇십년을 이어오던 벼농사를 옥수수, 생강 등 현물작물 농사로 바꿨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관광객이 사라지고 시장도 문을 닫게 되면서 작물들을 시장이 팔 수 없게되어 주민들은 쌀을 구하기 어려워졌습니다. 뉴스에서 백신이 만들어졌고 곧 마을에 백신 보급이 된다는 기쁜 소식에 그렇게 백신 맞을 날만, 공항 열리는 날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식량난의 위험에 빠진 미얀마 소수민족

하지만 백신 소식의 기쁨도 잠시, 미얀마에는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키게 됩니다. 쿠데타로 인해 더더욱 먹고 살 길이 힘들어졌습니다. 당장 옥수수라도 팔아야 가족들이 먹을 쌀과 기름을 살 수 있지만 상인들은 보이지 않고 쿠데타 이후 쌀 가격 폭등하여 당장 먹을 쌀을 얻기가 힘듭니다. 세계식량계획(WFP)는 현재의 상태가 유지되면 미얀마 시민 340만 명이 6개월 내로 굶주림에 직면할 수 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미얀마의 미소를 지켜주세요.

미얀마에 쿠데타가 터진지 100일이 지났습니다. 관광객과 마을 주민으로 활기가 넘쳤던 작은 관광도시 냥쉐는 코로나19, 쿠데타로 인해 식량난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환경재단은 식량이 절실하게 필요한 미얀마 냥쉐 타운십 50개 마을 주민들에게 생계를 위한 쌀 종자를 지원할 예정입니다현금작물이 아닌 미얀마 현지 환경에 맞는 쌀종자를 지원하면 가족들이 먹을 쌀을 직접 재배할 수 있고 일부 종자를 보관하면 수확 후 다시 재배할 수 있습니다.

계속되는 악재속에서 가장 기본적인 식량 지원을 통해 소수민족들에게 희망을 선물하고자 합니다.

 

 

미얀마 에코빌리지의  

평범한 일상이 꾸려지길 희망합니다.

다시 환하게 웃는 건강한 미얀마의 하루를 꿈꾸며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미얀마 소수민족들의 하루 한끼, 함께 지켜주세요. 

 

 

 


환경재단은 2015년부터 방글라데시, 미얀마, 캄보디아, 라오스, 몽골, 네팔 등 아시아의 이웃들과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에코빌리지를 만들어왔습니다.
빗물저장시설, 태양광 전력시스템 지원을 통해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주거환경을 개선하였고 에코투어, 기후변화 대응 역량을 위한 비즈니스 수립 등 지속가능한 마을 모델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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