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쓰담 : 깨끗한 지구를 만드는 확실한 방법
#
환경#
환경재단#
지구#
기후위기#
바다쓰레기로 더럽혀진 바다와 땅을 쓰다듬다
지금까지 35,000명의 지지자와 함께 바다와 땅에 버려진 135톤의 쓰레기를 주웠습니다.
지구쓰담 캠페인 후원으로, 지구 환경 정화에 함께해 주세요.
무심코 버린 쓰레기가 모여 ...
매년 9백만 톤 이상의 플라스틱이 바다로 흘러들어 해양 생태계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또한 육지에서도 매년 22억 톤 이상의 폐기물이 발생하며 산림과 생물다양성이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습니다.

수거되지 못한 폐기물은 소재, 크기, 두께, 환경 등 여러 요인에 따라 분해 기간이 상이하지만,
인공 폐기물이 생분해 되려면 상당히 오랜 시간이 필요합니다. 작은 담배꽁초 하나도 초등학교 3학년 아이가 성인이 될 때 까지의 시간 이상이 지나고서야 분해될 수 있습니다.
지구의 푸른 빛이 일회용품과 플라스틱으로 오염되고 탁해지고 있습니다.
환경재단의 지구쓰담 캠페인
지구쓰담은 자연·도심에 방치된 폐기물을 수거하고, 지구를 지구답게 되돌리는 캠페인입니다.
일상 속에서 무심코 지나치는 폐기물 문제에 대한 인식 개선을 촉구하며, 전국 풀뿌리 민간 환경 단체와 함께 환경 회복을 위한 정화 활동을 진행합니다.

산소 탱크를 등에 업은 채
한 시간 동안 물 속을 헤매며 건져 올리는 것은
물고기가 아니라 바다 쓰레기입니다.
지구쓰담과 함께한 단체 목포 물곰스킨스쿠버아카데미 인터뷰 中
우리가 버린 쓰레기는 생태계의 순환을 통해 결국 우리에게 돌아옵니다.
지구쓰담은 이렇게 해냈습니다
환경재단의 지구쓰담 캠페인은, 2020년 코로나 19 발생 이후 일회용품 사용 급증으로 인한
무단 폐기물 배출 문제를 해결하고자 시작되었습니다. 지역 환경을 정화하는 풀뿌리 환경 단체체의 조사관찰과 교육을 위한 활동비를 지원하고, 시민들과 함께 도심과 바다의 폐기물을 수거하고 있습니다.
2020년 10개 단체 지원 / 1,149명 참여
2021년 23개 단체 지원 / 17,608명 참여
2022년 31개 단체 지원 / 7,752명 참여
2023년 18개 단체 지원 / 1,021명 참여
....
지금까지 35,000명과 함께 135톤의 쓰레기를 주웠습니다.
모두의 지구를 위해, 이제 여러분도 후원으로 함께해 주세요.

지구를 쓰다듬는 일, 바로 시작할 수 있어요
지구는 말이 없지만, 우리가 손을 내밀어 주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쓰레기 하나를 덜 만들고, 제대로 배출하고, 줍는 행동 모여
결국 우리의 하나뿐인 지구를 지킬 수 있게 만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