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울진, 강원 지역 산불 피해 긴급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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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화염 속에 갇힌 우리 이웃들을 구할 사람, 바로 당신입니다
22년만에 최대의 산불 피해🔥
지난 4일 오전, 경북 울진에서 시작된 산불은 순식간에 거센 바람을 타고 강원 삼척까지 번졌고, 이후 산발적으로 번지며 또 다른 산불을 발생시키고 있습니다. 최근에 건조한 대기와 지속되는 강풍으로 인해 불길이 급속도로 번지기 시작하여 진화 작업이 단시간에 끝나기 어려운 상태입니다.
하늘은 검은 연기로 뒤덮이고, 도로는 화염으로 번져 앞조차 제대로 볼 수 없는 상황 속에서 수많은 인근 주민들은 중요한 소지품만 간단히 챙긴 후 오랫동안 머물러 온 삶의 터전을 떠나 대피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온 하늘이
연기와 탄내로 가득합니다.
- 울진 지역 주민-
현재 울진과 삼척 산불 피해 규모는 갈수록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동해안 산불로 인해 7일 오전 6시까지 1만 6천 755ha의 산림 피해가 추정되며 피해 면적은 이미 서울 면적(60.5ha)의 4분의 1 이상을 넘었다고 확인되었습니다.
이는 여의도 면적(290ha)의 57.8배에 해당하며 축구장(0.714ha)이 2만 3천 466개가 모인 넓이입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주택 159채를 포함해 울진 388개, 강릉 12개, 동해 63개 등 463개의 시설이 소실되었습니다. 이처럼 시간이 지날수록 주민들의 피해는 계속 커지고 있습니다.
[출처 : 산림청]
피해 주민들을 위한 나눔의 두손이 되어주세요 🙌
지구촌공생회는 이번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과 주민들을 위해 긴급구호 특별 모금을 진행합니다. 후원자님들의 소중한 마음이 주민들에게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해 대응하겠습니다. 한순간에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이 나눔의 실천을 통해 다시 일상의 삶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여러분의 마음을 모아주세요.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이재민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더해 굿핸즈가 함께 되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