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움으로 가난의 벽을 넘어선 네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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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도서관
험난한 산길 넘어, 아이들의 꿈이 피어나는 곳

네팔 중부의 산악 도시 탄센. 웅장한 히말라야의 풍경 뒤편에는, 험난한 산길만큼이나 힘겨운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모여 살고 있습니다. 아이들 중에는 어린 나이부터 집안일이나 생계를 위해 책가방 대신 일거리를 짊어지고, 교실 대신 생존의 현장에서 하루를 보내기도 합니다. 가난이라는 현실의 벽은 아이들의 온전한 배움과 성장의 기회를 가로막습니다.
아이들은 교육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꿈꿀 권리가 있습니다. 글로벌케어는 탄센 어린이도서관을 통해 아이들이 가난의 대물림을 끊고, 스스로 삶을 바꿀 수 있는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배움의 기회로 성장한 네팔 아이들

저는 8살 때 도서관에 왔어요. 따뜻한 선생님들의 격려와 가르침 덕분에 중학교, 고등학교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고, 현재 대학에서 영어교육학을 공부하고 있어요. 요즘 저에게 가장 행복한 건, 제가 도서관 보조교사로 돌아와 아이들과 함께 지내는 거예요. 제가 받은 이 기회와 사랑을 이 아이들에게도 꼭 돌려주고 싶어요. 더 열심히 공부해서, 아이들과 함께 성장하는 선생님이 되는 것이 제 꿈이에요. (랄머따, 18세)

저는 10살 때부터 도서관을 다녔어요. 집에서는 공부하기 힘들었지만, 도서관은 저에게 새로운 세상을 열어준 곳이었죠. 덕분에 우수한 성적으로 간호대를 졸업하여 현재 탄센 미션 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하고 있어요. 도서관은 저처럼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주어 아이들의 미래를 밝게 만들어 주는 곳이에요. 저는 앞으로도 고향인 탄센에서 간호사로 일할 거예요. 제가 도서관에서 받은 도움처럼, 저도 이 지역의 아이들에게 건강한 삶을 선물하고 싶어요. (데버까, 18세)
건강한 미래를 만들어 가는 여정에 함께해 주세요.

글로벌케어는 지난 20년 가까이, 네팔 탄센의 아이들을 어린이 도서관이라는 가장 따뜻하고 안전한 울타리 안에서 돌봤습니다. 아이들이 가난이라는 무거운 장벽에 가로막히지 않고, 용기를 내어 더 넓은 세상을 꿈꾸며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그려 나갈 수 있도록 곁을 지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의 꿈이 현실이 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절실합니다. 도서관이 만들어낸 기적의 순간이 일회성이 아닌, 아이들의 평생을 바꿀 든든한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여러분의 힘이 필요합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아이들의 꿈에 직접 닿습니다.

후원자님의 후원금은 네팔 탄센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가장 필수적인 교육 환경과 기회를 제공하는 데 투명하게 사용됩니다.
- 🎓 희망을 지키는 장학 지원: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을 포기하지 않도록, 교육비를 지원하여 배움의 끈을 놓지 않게 합니다.
- 📚 지식의 창을 여는 교육 자원: 공립 학교 교과서 외의 다양한 도서와 학용품을 지원하여, 아이들이 더 깊이 생각하고 넓게 상상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 🏡 안전하고 자유로운 배움터: 아이들이 안전하게 공부하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도서관 공간 조성 및 양질의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합니다.
우리가 함께 심는 작은 씨앗 하나하나가, 아이들의 삶에서는 가난보다 큰 희망과 가능성으로 자라나게 될 것입니다. 네팔 탄센 아이들이 가난의 굴레를 끊고, 스스로 빛나는 미래를 만들 수 있도록 이 기적의 여정에 함께해 주세요!
⭐ 네팔 어린이 도서관 이야기
글로벌케어는 <탄센 어린이 도서관>을 통해 네팔 아이들이 가난 속에서 겪을 수 있는 모든 위험(술, 도박, 가정 폭력 및 성폭력 등)으로부터 가장 가까이에서 아이들의 곁을 지켰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써 내려간, 더 건강하고 눈부신 희망의 역사를 소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