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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함께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큰글자책으로 세상을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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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늘봄x몽글몽글 캐리커쳐 큰글자책 보급 프로젝트  당신과 함께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책으로 늘봄  책으로 더 큰 세상을 볼 수 있게, 모두를 위한 독서문화 나눔으로 큰글자책을 선물하세요!  후원에 동참하시면 특별한 리워드를 드려요!  큰글자책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큰글자책은 일반 책보다 글자 크기와 줄 간격이 커서 가독성이 높은 책이에요.  '시력이 나빠 글자가 잘 보이지 않아서'가 성인의 독서 장애 요인이기도 한만큼, 시력이 낮거나 시야가 좁은 저시력자, 노안을 가진 분 등에게 편안한 독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져요.  큰글자책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저시력자나 노안이 있는 분들은 작은 글씨를 읽기 어려워요. 그래서 독서문화를 즐기기 쉽지 않기도 하죠.  큰글자책은 이러한 분들이 책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독서환경을 개선하여 세상을 보는 눈이 되어준답니다.  관악구에는 큰글자책이 필요한 분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그렇다면 관악구에는 큰글자책이 필요한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저시력자에 대한 통계는 명확하게 있지 않지만 2023년 12월 기준, 65세 이상의 고령자 등록인구는 85,418명*으로, 2020년부터 관악구에는 꾸준하게 고령자가 늘고 있답니다.**  관내 도서관 회원 중 65세 이상의 고령자 회원은 약 1,575명이지만, 도서관 내 큰글자책은 약 2,308권으로 전체 책 중 약 0.5%***입니다.  큰글자책 보급률을 높이기 위해 매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고령자 증가 추세를 따라가기는 어려운 상황이에요.  * 서울특별시 기본통계 기준 ** 관악구 65세이상 등록인구 (20년)15.47% → (21년)15.99% → (22년)16.45% → (23년)17.16% *** 전자책, 오디오북, DVD 등 비도서 제외

관악늘봄이 준비한 특별한 큰글자책 기증 캠페인을 소개합니다.  예술후원으로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관악문화재단의 후원 브랜드 ‘관악늘봄’에서 큰글자책 보급 캠페인을 준비했어요.  여러분의 후원금으로는 큰글자책을 구매하여 더 많은 분들이 더 넓은 세상을 볼 수 있을거예요.  후원자 분들께는 '코코 작가님'의 '몽글몽글 따뜻한 캐리커처'와 특별한 리워드로 보답합니다.  참여방법 온라인 ① 본 모금 페이지 오른쪽 상단 [프로젝트 후원하기] 버튼으로 후원 * 안내 문자 발송을 위해 성함, 연락처 등 기본정보 정확히 기재 요망 ② 후원금 입금 확인 후 캐리커처 안내 문자 발송 ③ 캐리커처 작품은 관악강감찬축제 관악늘봄 부스에서 수령 * 행사장 방문하여 수령 필수(우편 발송 불가)  오프라인 ① 관악강감찬축제 관악늘봄 부스 방문하여 현장 모금 * 계좌이체 or 현금 ② 현장 모금 이후 캐리커처 작품 수령  후원금액별 리워드 1만원 이상 일시후원 캐리커처 * 1인/추가시 추가금액 발생 디지털 후원인증서 * 문자 발송 기증된 큰글자책 내 후원자 성명 표기 1만원 이상 정기후원 캐리커처 * 1인/추가시 추가금액 발생 디지털 후원인증서 * 문자 발송 기증된 큰글자책 내 후원자 성명 표기 정기후원 리워드 * 향후 배송  ※ 본 모금 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사전 후원 가능 또는 관악강감찬축제(24.10.12.~10.13./낙성대공원 내)에서 현장 모금으로 참여 가능 ※ 개인정보 제공 및 수집 이용에 동의시 기증되는 큰글자책에 후원자님 성함을 넣어드립니다. ※ 후원금액에 따라 리워드가 상이하오니, 위 표를 참고해주세요. ※ 캐리커처는 1인당 1만원, 반려동물 1마리당 1.5만원(가격x인원수로 상정)으로, 수익금은 전액 큰글자책 구매를 위해 사용됩니다. ※ 기부하신 후원금은 환불이 불가합니다.  몽글몽글 캐리커처와 함께 한 페이지를 써내려가는 당신, 책으로 늘 봄을 선물하세요!  소중한 후원금은 전액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큰글자책 구매에 쓰여요.   캠페인 내 모집금은 전액 큰글자책 구매에 쓰일 예정이에요. 책에는 '큰클자책 보급 캠페인' 기증 책임을 표시하고, 내부에는 동참해주신 후원자님 성함을 기재해드려요.  참여를 통해 함께 한 페이지를 쓰는 당신,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예술 후원자입니다.  책은 더 넓은 세상을 만나는 수단이지만, 저시력과 노안으로 책을 보기 어려운 분들이 있어요.  이들이 큰글자책을 통해 편안한 환경에서 글을 읽을 수 있도록, 지금 관악늘봄과 함께 따뜻한 세상 만들기에 동참해주세요.  문의 관악문화재단 정책기획팀(02-828-5716/5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