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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따뜻한 한 끼를 선물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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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밖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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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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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아이에프

에브리즈

모두가 존엄한 삶을 누리는 세상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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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즈

모두가 존엄한 삶을 누리는 세상을 만듭니다.

[가정의 달] 따뜻한 한 끼를 선물해주세요!

 

가정밖청소년은 '가출 청소년'이 아닙니다.

가정밖청소년들은 2023년 기준 2만 7865명으로 추정됩니다 (보건복지부, 2024). 가정밖청소년은 '집을 자발적으로 나왔다'는 편견으로 인해 제대로 된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데요,

 

가정밖청소년의 약 60%는 가정의 문제 (가정폭력, 가정불화, 가정해체) 때문입니다 (영남일보, 2023). 의지할 수 있는 어른 밑에서 자라야하는 아이들이 복합적인 가정문제로 인해 가정에서 버려지고, 가정 폭력으로 못견디고 집을 나오게 됩니다.

 

이러한 가정밖청소년들은 집을 떠났을 때 가장 걱정하는 부분은 무엇일까요?

바로, ‘배고픔’ 입니다 (국가인권위원회, 2023). 

 

두 달을 굶다가 결국 영양실조와 급성 빈혈로 응급실에 갔어요

 -가정밖청소년 이00

건강한 음식은 너무 비싸서 간편식 음식을 주로 먹어요

 -가정밖청소년 정00

아르바이트를 나가야 하는데 밥을 먹지 못해 너무 힘들어요

-가정밖청소년 조00

참조 : FREEPIK

 

 

배고픔을 느끼는 가정밖청소년을 위해 

에브리즈는 본아이에프와 함께

2022년부터 3,678명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였습니다. 

 

['2023년 맛있는 기부' 캠페인 실제 후기] 

따뜻한 식사권으로 건강 관리를 할 수 있게 된 가정밖청소년, 수정이(가명)

저는 저소득 이혼가정에서 자라, 대부분의 학창시절을 센터에서 보냈습니다. 혼자서 생계를 이어나가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지만 몸이 허약해서 그런지 자주 앓아 누웠습니다. 음식을 먹으려고 해도 잘 소화되지 않고 배가 자주 아파요. 이런 상황이 반복되니 아르바이트를 못하고 결국 돈이 부족해서 집에 먹을 것이 없는 경우가 많아요.


그 때 마침 위키코리아에서 본아이에프의 건강한 죽과 비빔밥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든든한 식사를 오랜만에 할 수 있어 정말 행복했고, 주변에 따뜻한 손길이 중요하다는걸 다시 한번 깨달았어요

 

그 외에도 다양한 가정밖청소년들에게 따뜻한 한끼를 전달하였습니다.

아플 때 죽이 생각나도 먹지 못했는데, 아플 때 든든하게 먹을 수 있게 되었어요

-가정밖청소년 김00

오늘은 라면, 컵밥 대신 영양식을 먹을 수 있게 됬네요.

 -가정밖청소년 우00

인생의 소소한 행복을 선물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사단법인 00회

참조 : FREEPIK

 

2024년에도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정밖청소년들이 균형 잡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함께 동참해주세요.

 

 

 

 📢 함께 동참하기 

 

방법 1) 본우리반상에서 맛있게 식사하고, 기부하기

본우리반상 베스트메뉴 3종 주문 시 1천 원 기부됩니다. 

 

방법 2) 모금 참여하기

1인 식사권 : 10,000

2인 식사권 : 20,000

5인 식사권 : 50,000

 

모금 된 후원금은 가정밖청소년을 돕고 있는

현장 기관(청소년 회복센터, 청소년 쉼터)에게 전액 기부 됩니다.

 

가정밖청소년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