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을 살리는 물의 기적, 원보틀 캠페인 시즌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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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가뭄으로 인하여 더러운 물로 살아갈 수밖에 없는 동아프리카 주민들
특히 지난해 케냐와 우간다를 덮친
40년 만의 대기근은 약 400만명의 주민의 삶을 극한의 상황으로 내몰았습니다.
오프라이스와 이랜드재단이 동아프리카에 식수를 지원하기 시작한 지 6년이 지난 지금,
물을 구하기 위해 6시간 이상의 긴 걸음을 했던
동아프리카 주민들에게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요?
태양광 식수 시스템, 신규 지하수 개발 및 펌프 설치,
펌프 수리를 통한 식수 시스템 지원
동아프리카는 물 부족으로 여인, 아이들까지도 마을에 멀리 떨어진 강가에 가서 흙탕물을 길러 마실 수밖에 없고 콜레라의 발병률과 설사로 인한 아동 사망률이 매우 높으며 위생 활동을 영위하는 인구의 비율도 매우 높은데요,
오프라이스와 이랜드재단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7개의 태양광 식수 시스템, 13개의 신규 지하수 개발 및 펌프 설치, 139개의 펌프 수리를 통해 총 159개의 식수 시스템을 지원했습니다.
동아프리카 주민들이 더 이상 물로 인해 아프지 않고, 스스로 건강한 위생환경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원한 지난 6년.
동아프리카 주민 11만 7천여 명에게 깨끗한 물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선물할 수
있었습니다.
예전에는 물을 구하기 위해 마을에서 3km나 되는 강가까지 가서 흙탕물을 길러왔었어요. 강가에서 악어에게 물릴뻔한 적도 많았죠.
하지만 오프라이스와 이랜드재단의 지원을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먹을 수 있게 되었고, 지금은 상상하지도 못한 행복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우간다 오야부 마을 주민 대표
끝나지 않은 기근, 오염되고 더러운 물의 사용을 멈추기 위해,
오프라이스와 이랜드재단은 지속되는 기근으로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아프리카 케냐 타나리버 지역과 우간다 북부 아루아 지역에 식수 지원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아직도 목마름에 고통받는 동아프리카 주민들
깨끗한 물과 위생. 그 누구에게나 당연하여야 하기에,
오프라이스와 이랜드재단은 여전히 목마름에 고통받고 있는
동아프리카 주민들의 삶을 돕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습니다.
후원자분이 전해주신 후원금에 이랜드재단이
동일한 금액을 매칭하여 두 배의 금액이 기부됩니다.
*기부해 주신 후원금은 100% 대상자에게 전달됩니다. (운영비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