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의 아침 식사' 한 끼 4000원 후원에 동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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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급식#
존엄한식사#
취약계층지원#
조식서울역 매일 아침 7시,
따뜻한 한끼로 존엄한 하루를 선물합니다.
노숙인, 쪽방촌주민, 취약계층 등 한끼가 간절한 모두에게
매일 아침 무료로 따뜻한 식사를 대접합니다.
365일 연중무휴
100% 자원봉사, 100% 기부로 운영
"마음까지 채우는 존엄한 한끼"
여러 복지 혜택이 많은데 굶는 사람이 어디 있냐고요?
무료 급식의 사각지대가 여기에 있어요.
바로 아침을 시작하는 조식(朝食)인데요,
자립 의지를 다지며 분주히 새벽을 깨워 일을 나서야 하는 쪽방촌 일용직 노동자들,
전 날 먹은 무료 점심 급식이 하루 식사인 거리의 노숙인들,
약을 먹기 위해 반드시 식사를 해야하는 취약계층,
한 끼 식사가 절실한 배고픈 이 시대의 청년들.
무료 급식 사각지대의 따뜻한 아침을 위해 서울역 쪽방촌에
"아침애만나" 무료급식소가 있습니다.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식사가 제공되고,
몸이 불편해서 이 곳까지 오시기 힘든 분들을 위해서는
점심과 저녁에 도시락을 직접 배달해드려요.
아침애 만나의 핵심 가치는
"마음까지 따뜻하게 하는 존엄한 한끼"에요.
아침애만나는
단순한 무료급식소를 넘어 소외된 분들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그 역할을
확장시켜 나갈 예정이에요.
마음까지 따뜻하게 해줄 존엄한 한끼 식사를 위해 후원으로 함께 해주세요.
후원금은 전액 무료급식소 '아침애만나'의 식사비로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