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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원' 쪽방촌 사랑의 수세미로 여성 노숙인을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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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노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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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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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사각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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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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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방촌

이랜드복지재단

모두가 존엄한 삶을 누리는 세상

41%

  • 모인금액

    1,250,000

  • 후원자

    30

이랜드복지재단

모두가 존엄한 삶을 누리는 세상

 

한 장에 3000원

‘서울역 쪽방촌 수세미’ 모금으로 두 번의 선행

 

“여성 노숙인에게는 삶의 의지와 여름을 견뎌낼 힘을

복지사각지대에는 깨끗함을 선물해주세요”

 

 

10년 가까이 이 곳, 서울역 쪽방촌에 살고 있는 김홍임씨(가명, 58세).

부엌도, 화장실도 공용으로 함께 써야 하는 1평 남짓한 쪽방인데도 돈을 못내 쫓겨나 노숙해야 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조현병과 환청 망상 증상으로 가족에게까지 버림받아 이 곳까지 떠밀려 온 세월들. 그래도 같은 상황의 남편 박일남 씨(가명, 64세)를 만나 서로 의지하며 살면서 많은 힘을 얻었습니다. 그런데, 지난해 일남 씨마저 하늘나라로 떠나 이젠 쪽방을 혼자 지키고 있습니다.  일남 씨가 떠난 후에는 쪽방 문을 잠그고 나서 다시 한번 숟가락으로 문을 걸어두는 습관도 생겼습니다. 여성 쪽방촌 거주자와 여성 노숙인들에게 항상 위협적인 성폭력의 위험으로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입니다.

 

 

그런 홍임씨가 요즘 유일하게 의지하고 전념하고 있는 것은 수세미 뜨기. 수세미를 뜨는 동안에는 먼저 간 남편 생각도, 성폭력 등에 대한 두려움도 잊을 수 있다고 합니다. 정말 안타까운 사연인데, 이곳에는 홍임 씨보다 더한 삶의 이야기를 가진 여성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시작된 쪽방촌 여성 거주자들과 여성 노숙인들을 위한 ‘사랑의 쪽방촌 수세미’ 뜨기.  이곳 쪽방촌에 자리 잡은 하늘소망교회 구재영 목사가 방주교회 성도 등 봉사자들과 함께 기획해 진행하고 있는데요.

 

구재영 목사(하늘소망교회)

“서울역 동자동 쪽방촌에는 주로 여성분들이 많이 거주하시는데요.

이분들은 몸이 불편하시거나 정신이 아프시거나 알코올, 담배 등 많은 중독에 빠져 있습니다.

수세미 뜨기를 통해 이분들이 잠시라도 고통을 잊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 뿐입니다.”

 

 

수세미 한 장에 3000원.

수세미 구매를 통해 모여진 돈은 쪽방촌 여성 주민들과 길거리 여성 노숙인들에게 전달되고 있는데요. 이 돈으로 이 분들은 모자란 병원비도 보태고, 식재료도 구매하고 있습니다. 또한, 창문 하나 없이 유난히 더울 쪽방촌의 여름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홍임 씨(가명, 여성노숙인)

“수세미를 떠서 모은 돈으로 시원한 여름 이부자리를 사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여름이면 너무 덥지만 주변 남자들이 무서워서 문도 못 열어두고 정말 덥거든요”

 

이랜드복지재단은 이 시대 약자 중에 최약자일 수밖에 없는 이분들을 돕기 위한 ‘서울역 쪽방촌 사랑의 수세미’ 모금을 진행합니다. 한 장당 3000원. 수세미 모금액은 전액 쪽방촌 여성들에게 전달되고, 수세미는 이랜드복지재단 SOS위고가 돕고 있는 복지사각지대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한 번의 선행으로 여성 노숙인들도, 복지사각지대도 도울 수 있는 기쁨 두 배의 모금.

여성 노숙인들에게는 자립의 기회와 여름을 견딜 시원한 힘을,

복지사각지대에는 깨끗함을 선물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모금 후 하단 링크에서 정보를 입력해주시면 

감사의 의미로

'쪽방촌 사랑의 수세미'를 보내드립니다. 

 

[쪽방촌 사랑의 수세미 신청하기

 

영상을 통해 그들의 모습을 직접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