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수달이 찾아오는 건강한 하천

#

환경

#

한강

#

생물다양성

#

기후변화

(사)자연의벗연구소

지속가능한 교육과 사회를 꿈꾸는

14%

  • 모인금액

    1,400,000

  • 후원자

    5

(사)자연의벗연구소

지속가능한 교육과 사회를 꿈꾸는

2020년 습지로 지정된 '하천', 보호지역 관리되는 곳 12곳 뿐

얼마 전 22일은 세계습지의 날 이었습니다습지는 생물들에게 생명을 나누어주는 생물다양성의 보고로 알려져 있습니다영국호주일본 등은 강과 하천을 습지로 분류해 보호하고 있지만 한국은 그동안 하천을 습지로 정의하지 않아 제대로 보호하지 못했습니다. 2020년 12월 한국에서는습지의 정의에 호수하구 외에도 하천을 추가한 습지보전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이제 막 보전대상이 된 습지 중 하천 형 습지가 가장 많이 차지하지만 보호지역으로 관리되는 것은 현재 12곳에 불과합니다. 

 

 

(흰뺨검둥오리 : 홍제천)

 

동물의 서식지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는 한강의 하천

서울시에 등록된 법정 하천은 한강·중량천·안양천홍제천 등 36개에 이릅니다서울 시내 구간의 총 연장길이는 78서울 시내에 흐르는 지천의 총 연장길이는 한강 본류(41)에 맞먹는 37나 됩니다마포구에는 홍제천과 불광천이 만나 한강으로 흐릅니다홍제천은 북한산에서 발원하여 남서류하다 불광천과 합류하여 한강하류로 유입되는 하천입니다.

 

그러나 홍제천과 불광천은 내부순환도로하루 직선형 하천하천폭과 동물의 서식처의 문제로 서울의 지류들은 직선형하천으로 되어있고수량의 부족동식물들의 쉼터가 부족하여 조류와 포유류가 서식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림 : 홍제천과 불광천의 생태지도)

 

 

인구 천만의 서울에 수달은 고작 3-4마리만 발견되고 있습니다.

수달은 하천을 주요활동공간으로 하는 유일한 포유류로 천연기념물 330호이자 멸종위기 종 1급입니다. 1973년 팔당댐이 준공된 이후 수달이 팔당댐하류에 발견되었다는 보고는 2017년까지 43년간 수달의 흔적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올해 서울환경단체들이 수달모니터링결과 성내천과 중랑천·청계천고덕천 등에서 수달을 관찰하거나 수달이 서식하고 있는 흔적을 발견했습니다인간은 1000만 명 가까이 사는데 수달은 고작 3-4마리밖에 살 수 없는 도시는 희망이 없습니다서울시민들은 서울의 하천 지류 생태계조사를 통해서 수달의 흔적을 찾고 수달이 살 수 있는 하천을 만드는 일에 좀 더 관심을 가져야합니다

 

그래서 사람과 수달이 공존할 수 있는 도시를 위해 홍제천 불광천 보전활동을 펼치려합니다.

 
                       (2021년 2월 9일 홍제천 하천모니터링 : 무척추생물, 조류)

 

 

  

 

()자연의벗연구소는 앞으로 홍제천불광천의 수달서식환경개선을 위해 모니터링과 보전활동을 통해 사람과 수달이 공존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데 활동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사람과 수달이 함께 살 수 있는 생태도시 서울을 만드는데 자연의벗연구소와 함께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