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 자연생태계 보전은 뭇생명뿐 아니라 제주공동체를 지키는 일이기도 합니다. 인간의 영역만이 아닌 뭇생명들의 영역을 확보하고 지켜주는 일이 시급한 이유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기존의 개발과 성장 패러다임 대신에 생태와 공존을 중심으로 한 지속가능한 섬으로의 전환을 위한 대안제시와 모델 개발이 필요합니다.‘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모토로 한 제주자연의벗이 제주시민과 함께, 한국 시민사회와 함께 생태제주의 비전을 펼쳐나갑니다.
단체소개
제주자연의벗 대표는 생물대표와 사람대표가 함께 공동대표입니다.지난 2022년 6월 18일 창립총회를 열어 초대 생물대표로 '제주고사리삼'을 선출했습니다.인간의 영역만이 아닌 뭇생명들의 영역을 확보하고 지켜주는 일이 시급해서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기존의 개발과 성장 패러다임 대신에 생태와 공존을 중심으로 한 지속가능한 섬으로의 전환을 위한 대안제시와 모델 개발이 필요합니다.‘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모토로 한 제주자연의벗이 제주시민과 함께, 한국 시민사회와 함께 생태제주의 비전을 펼쳐나갑니다.
제주자연의벗의 대표인 제주고사리삼은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제주 선흘곶자왈 일대에만 사는 식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