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가 '함께'일 수 있다면, 더 좋은 세상은 올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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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다양성연구소#
다양성#
포함의가치#
평등#
후원
우리가 '함께'라면, 변화는 조금 더 가까워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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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다양성연구소는 2022년 9월 기준, 상근 활동가 3명(그린, 덴마, 지하크)와 서울시 뉴딜일자리 지원사업을 통해 '파견직'으로 근무 중인 활동가 3명(시원, 이음, 한나)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시원, 이음, 한나가 참여 중인 "디딜자리 인턴십"의 계약 기간은 2022년까지입니다.
▸ 2023년이 되면 시원, 이음, 한나는 어떻게 되냐고요?
한국다양성연구소는 현재 400여 명의 후원자 분들의 후원과 연대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는 그린과 덴마, 두 명의 상근활동가가 활동을 유지할 수 있는 기반이 되었습니다. 지하크의 경우 특강 등을 통해 활동비를 충당하고 있었으며, 올해(2022년 9월) 카카오임팩트 펠로우쉽 선정을 통해 앞으로 2년 간의 활동비를 지원받게 되었습니다.
네, 지금의 재정 상황으로는 '파견직 활동가'인 시원, 이음, 한나의 내년 거취가 불분명합니다.
▸ 시원, 이음, 한나가 2023년에도 "안전하게" 한국다양성연구소에서 다양성과 포함의 가치 확산을 위해 활동하기 위해서는 월 700만 원 이상의 정기 후원이 필요해요.
여섯 활동가들이 차별과 폭력의 사회에서 벗어나 모두 나답게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일에 힘을 쏟을 수 있도록 한국다양성연구소가 우선으로 생각하는 "다양성과 포함의 가치"에 연대하시는 분들에게 기꺼운 연대를 요청 드립니다.

한국다양성연구소의 활동가들이 연구소에서 하는 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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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다양성훈련이란? 다양한 정체성과 교차성을 이해하고 상호배움하기 위한 몸 활동과 대화로 구성된 훈련입니다. 인종, 민족, 성별, 성별정체성, 성적지향, 출신지역, 경제력, 외모 등 13가지 정체성을 다루며, 2박 3일 또는 7박 8일 캠프, 3시간에서 60시간까지의 비숙박 워크샵이 있습니다. 한국다양성연구소는 다양성훈련을 통해 참여자가 자신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사회적 정체성을 탐구하게 합니다. 어떤 정체성에 의해서는 사회적 특권을 누리기도 하고 또 다른 정체성에 의해서는 사회적 억압을 경험하기도 한다는 것을 깨닫게 하며 더 많은 사람들이 소수자를 향한 차별과 억압에 저항하는 주체로 변화할 수 있도록 다양성훈련을 진행합니다.
한국다양성연구소의 여섯 활동가들은 모두가 꼭 필요한 다른 역할을 맡아, 각자의 일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이를테면 그린은 한국다양성연구소 채널에 올라가는 거의 모든 영상을 기획, 편집, 배포하고 있어요. 덴마는 사업을 기획하고 제안서를 작성하며, 인사-회계-총무 등 한국다양성연구소의 운영 전반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덧붙여, 다양성훈련도 진행하고 있지요! 지하크는 다양성훈련을 기반으로 한 한국다양성연구소의 모든 목적사업을 진행하며 캠페인을 기획하고 운영하고 있어요.
그리고 지난 5월 합류한 시원, 이음, 한나의 일은 다음과 같아요.
📘 시원은,
한국다양성연구소의 목적사업 중 모두를위한성교육 사업을 주로 담당하고 있습니다. "포성모성("포괄적 성교육은 모두를 위한 성교육이다.")" 관련한 사업을 기획하고 운영하고, 홍보하고 있어요. 일시후원 상시 리워드 "나답게살장"과 관련한 운영, 관리도 맡고 있고요!
📒 이음은,
모두를위한화장실 사업을 주로 담당하고 있어요. 한국다양성연구소의 영상, 칼럼과 같은 콘텐츠의 썸네일, 카드뉴스 등 디자인 기획과 제작도 담당하며 다양이툰도 그리고 있지요. 한국다양성연구소의 숨은 활동가 다양이는 이음과 함께 더욱 활발히 활동할 수 있게 되었어요!
📗 한나는,
"이얍구스(이루어져라, 얍! 구로에서 만나는 세인트루이스)"와 같은 다양성훈련 사업에 주로 함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웹진 "까끌까끌", "나답게살장", "우리끼리 기념일"과 같은 한국다양성연구소의 홈페이지를 관리하고, 디자인, 제작하며 (덧붙여) 지표를 살피는 퍼포먼스 마케팅도 하고 있어요.

시원, 이음, 한나 합류 후 한국다양성연구소에 생긴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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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2년 5월부터 현재(2022년 9월 초 기준)까지 세 활동가가 한국다양성연구소에 합류하며 함께 만들어낸 변화와 시도들을 소개합니다.
▸ 기존 유튜브 채널 게재 영상 카드뉴스 편집, 배포 작업
▸ 문자 기반의 콘텐츠 배포 목적, 다양성웹진 《까끌까끌》 창간, 운영
▸ 온라인 후원 경매, 다양성 도서전 《나답게 살장》 기획, 진행 완료
▸ 일시후원 상시 리워드 페이지 《나답게 살장》 운영 시작
▸ 한국다양성연구소 리플렛(브로슈어) 개편 기획 및 제작 완료
▸ "이얍구스"(이루어져라, 얍! 구로에서 만나는 세인트루이스)에 시원, 이음, 한나 합류
▸ 서울시 서남권NPO지원센터 공모 사업 신청 및 선정, 행사 "단단한 연결" 진행
▸ "모두를위한화장실" 사업 관련 러쉬 채러티팟 사업 공모 신청 및 선정 확정
▸ 한국다양성연구소 "다양이" 관련 콘텐츠 기획 및 배포 (인스타그램에서 다양이툰 보기)
▸ 기념일/팬클럽 일시 후원 페이지 《우리끼리 기념일》 기획 및 운영
▸ 한국다양성연구소 뉴스레터 개편(다양성레터, 까끌까끌레터, 모지레터)

세 활동가가 합류하여 한국다양성연구소 활동가가 늘어나며, 기존 한국다양성연구소를 지켜봐주시던 분들께서 자주 이야기해주셨던, "한국다양성연구소/다양성훈련 홍보에 대한 아쉬움"을 해소할 수 있었어요.
▸ 동일 이전 기간 대비 페이스북 페이지 도달량 23% 상승
▸ 동일 이전 기간 대비 인스타그램 도달량 86.3% 상승
▸ 동일 이전 기간 대비 페이스북 페이지 신규 '좋아요' 수 6.9% 상승
▸ 동일 이전 기간 대비 인스타그램 팔로워 12.5% 상승
또, '다양성과 포함의 가치'에 연대하는 더 많은 분들을 만나고, 알리기 위해 "트위터(바로 가기)"와 "한국다양성연구소 카카오톡 채널(추가하기)"도 새롭게, 다시 활성화했어요.
2023년, 한국다양성연구소와 후원자분들이 함께 만들어갈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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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다양성연구소 후원자 분들과 이런 세상을 만들어가고 싶어요!
▸ 우리가 누구든, 어디에 있든, 누구를 사랑하고 사랑하지 않든 나답게 살아갈 수 있는 세상.
▸ 교차하는 사회적 정체성에 따라 누구도 차별하고 억압하지 않으며 모두가 포함되는 세상.
한국다양성연구소는 후원자분들에게 이런 것을 전해드리려고 해요!
▸ [정기후원자 대상] 한국다양성연구소 활동가들이 기획하고 운영하는 다양한 대화 모임
▸ [정기후원자 대상] 이벤트 기간 한정 회원가입 선물(리워드)
▸ [정기후원/일시후원자 전체] 한국다양성연구소 감사 파티 "우리 함께"의 초대장
기존 한국다양성연구소 후원회원 분들 중 증액을 원하는 분이 계신다면 이곳으로 이동해주세요! (후원 금액 증액 요청 폼 작성하기)
우리 함께: 변하지 않아도 되는 우리, 함께 바꿔나갈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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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다양성연구소를 응원해주시고, 직접 연대해주시는 분들과의 만남의 자리, 감사 파티 "우리 함께"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날짜 ▸ 2022년 10월 29일, 토요일.
장소와 시간 ▸ 개별 연락을 드립니다! 기다려주세요!
대상 ▸ 다양성과 포함의 가치를 실현하는 세상을 원하는 모두!
"우리 함께"에서는 무엇을 하나요?
다시 한번, 기쁘고 감사한 소식을 전합니다. 한국다양성연구소의 김지학 소장(지하크)이 카카오임팩트 펠로우로 선정되었어요! (인터뷰 영상 보러 가기) 한국다양성연구소의 활동과 가치에 연대해주신 많은 분들께서 기꺼운 도움과 마음을 보내주신 덕입니다. 더욱 열심히 ‘포함’의 가치를 실현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그래서! 한국다양성연구소는 이 마음을 나누기 위해 만남의 자리를 마련하려고 합니다.
한국다양성연구소 감사 파티 "우리 함께"에서는 한국다양성연구소의 활동가 그린, 덴마, 시원, 이음, 지하크, 한나가 기획한 대화 모임을 체험할 수 있어요.
덧붙여, "우리 함께"를 통해 시작하는 대화 모임은 후원자분들의 관심과 참여와 함께 지속적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한국다양성연구소의 후원자 참여 대화 모임이 궁금하신 분들은 "우리 함께"에서 만나요!
그리고 시원, 이음, 한나 활동가가 후원자분들께 직접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살펴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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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고 믿고 싶어요.", 활동가 시원의 이야기✉️
저는 성폭력 피해 생존자 입니다. 이렇게 아무렇지 않게 바깥으로 소리내어 말할 수 있게 되기 까지 십수년 쯤의 시간이 필요했던 것 같아요. 그 시간들은 여성성기를 갖고 태어난 제 몸을 싫어하고 부정하며 더이상 여성이고 싶지 않다는 생각에 종종 사로잡히고, 또 그런 생각이 들때마다는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무척 괴롭던 나날들로 채워져있습니다.
꾸역꾸역 10대 시절을 겨우 살아내고 성인이 되었지만 저는 여전히 말하는 방법을 몰랐어요. 그 사이 밖으로 끄집어내지 못한 제 상처는 안에서 곪고 썩어 흉터가 되어가고 있었지요. 말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 건 “여성주의 연극활동”을 하면서부터 였습니다. 말해도 되는구나. 그냥 말하면 되는구나. 내가 잘못했다고 말하는 사람은 여기엔 없구나. 내가, 잘못한게 아니었구나.
그리곤 운명처럼, 여성주의 자기방어훈련에 참여했다가 맘 먹었지요. "이거 왜 학교에서 안 알려줘? 나라도 더 배워서 알려줘야겠다" 얼마나 중요한 일로 생각됐던지 그 맘 변할까 온 동네방네 "자기방어 알려주는 사람 될거야" 말부터 먼저 떠들고 다녔지요. (이제 말 잘하는 사람이 되었어요.) 긴 시간 성폭력 피해자로 살았던 시간이 제가 자기방어를 가르치게 하는 동력이 되었을거예요. (마침내, 쓰잘 데 있어진 피해자의 세월) 운동은 힘들고 수련은 길었지만 자기방어를 배우고 가르치는 과정을 통해 비로소 생존자가 된 것 같습니다. 어지간해선 바꾸기 힘든 세상, “나라도” 하며 활동을 시작했지만, 역시 운동은 혼자선 오래 못해요. (mbti I이지만, 체육관도 1:1 PT보단 GX를 찾는 이유)
‘어떻게 세상을 바꿔나갈까’를 함께 궁리하고 같이 행동할 동료들을 애타게 찾아헤맨 끝에, 저는 한국다양성연구소에 와 있습니다. 모두를위한성교육 사업으로 활동하며 ‘내가! 세상을 조금 더 나아지게 만들고 있어’라고 믿고있어요. 조금씩 바뀌니까 오래 해야 하는데… 계속 해야 하는데…

2. 시원의 활동가레터 "혐오깃발 내리고 무지개깃발 올려!" 읽으러 가기
"연구소를 처음 발견하고 저는 기대했던 것 같아요.", 활동가 이음의 이야기✉️
저는 성인이 된 이후로 생일에 놀아본 적이 없어요. 일찍 혼자가 되어서, 제 생계를 제가 책임져야 했거든요. 한국다양성연구소에서 일하기 전까지는 프리랜서(라고 쓰고 갑을병정 중 노예라고 읽곤 했습니다)였고, 임금도 낮아서 쉴 수가 없었어요. 올해 처음으로 생일에 놀 거예요.
고양이 두 마리랑 사는데요, 큰 애가 아파요. 봄에 큰 수술을 했고 가을에 MRI를 찍어봐야합니다. 그러면 한달 월급 정도가 나가요. 또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고… 머지 않았다, 천만원 고양이. 작은 애는 뭐… 아직 백만원 밖에 안 들었어요. 아픈 건 아니고 자꾸 엄한 걸 주워먹어서…
무엇보다, 저는 몸과 마음이 아파요. 여러 진단명이 있는데요, 그 중 한가지 정신적 병증의 고통을 신체적 고통으로 비유하면 3도 화상을 입은 상태래요. 얼마 전에는 병증이 심각해져서 일상생활을 전혀 못할 지경까지 갔었는데요, 여전히 고민이 많아요. 연구소 분들이 이해하려 애써주고, 시간까지 따로 내서 계속 일 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주셔서 다행이었어요.
저는 물론 위에 나열한 것 외에도 수많은 소수자성을 가진 사람입니다. 전에 하던 일을 할 때는 그 사실 자체를 부정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었어요. 더이상 그렇게 살지 않기 위해 그 일을 그만뒀고요. ‘나 자신으로서’ 살기 위해 저는 이런저런 시도를 했고, 한국다양성연구소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연구소를 처음 발견하고 저는 기대했던 것 같아요. 나 자신으로서, 경제활동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전에 하던 일에서는 전혀 보람이나 가치를 찾지 못했기 때문에- 경제활동을 하면서도 의미 있는 일을 할 수 있는 건가? 기대하면서, 기뻤던 것 같기도 해요.
그런데 해가 넘어가면 다른 일을 찾아야할 수도 있어요. 모금이 잘 되지 못하면요. 겨우 정착할 수 있나 싶은 곳을 찾았는데. 내년 생일에는 또 일하고 있을 수도 있겠죠. 제가 믿는 가치와 전혀 상관이 없는 곳에서 일하게 될지도 몰라요. 그런 곳에서 병증이 심해진다면 잘리게 되겠죠. 그러면 지금 사는 원룸을 영원히 떠나지 못하고 비좁은 집에서 우리 고양이들은 마음껏 뛰놀지 못하고 결국 저를 밟고 뛰어다니고 저는 고양이 발에 짓밟혀서… 어쩌고…
저 진지해요. 연구소에서 계속 일할 수 있다면 좋겠어요. 다른 몸과 아픈 몸으로 일할 수 있는 곳이 별로 없다는 걸 알거든요. 한국다양성연구소는 제가 저 자신과 비슷한 모습으로 일할 수 있는 곳입니다. 서로의 다름과 취약함을 가지고도 같이 일할 수 있는 방법을, 기꺼이 시간 내어 이야기해주는 곳이기도 합니다.

2. 아깽의 활동가레터 "소꿉놀이와 성장환경진술" 읽으러 가기
"저는 이곳에서 조금 더 다양성의 가치를 알리고 싶어요.", 활동가 한나의 이야기✉️
안녕하세요, 저는 한나입니다. 한국다양성연구소에 오기 전에는 서울시 서남권NPO지원센터의 홍보소통 팀에서 일했습니다. 그보다 이전에는 디자인 및 콘텐츠 마케팅 직무 분야에서 아르바이트와 기간제 인턴으로 근무하며 이곳저곳을 떠돌았지요.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배포하며, 차별과 폭력이 없는 가치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더 정확히는, 더 이상은 '나의 삶과 경험'에서 어긋난 이야기를 "포장"하고 싶지 않다고 생각했어요.
저는 여러 소수자성을 가지고 있으면서, 동시에 일부 특권 그룹에 속해 있는 교차성을 가진 사람입니다. 어떤 정체성도 저를 완벽하게 대표하거나 대변하지 못하지요. 하지만 저는 어떤 다른 곳들에서 저를 숨기거나, 다른 '나'를 연기해야 했습니다. 이제는 저의 소수자성을 숨겨야 하는 곳에서 일하고 싶지 않습니다.
제가 한국다양성연구소에서 함께 일하며 느낀 것은, 한국다양성연구소의 활동가들은 단순히 "사업"을 시행하기 위해 "일"을 하고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한국다양성연구소의 활동가들은 연구소의 비전과 미션을 삶으로 끌고 가, 누구보다 다양성의 가치와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삶으로 실천하고 노력하는 사람들입니다. 저는 이곳에서 안전함을 느끼고, 공동체와 사회에 일원으로서 포함되어 있음을 느끼고, 더욱 씩씩하게 열심히 견디며 사회의 불평등함과 싸우고 싶다고 다짐하게 됩니다.
하지만 2022년이 지나가면 저는 한국다양성연구소의 재정 상, 상근 활동가로 함께하기 어려워집니다. 새로운 "일"을 찾아야 하고, 어쩌면 또 사회의 정상규범 안에 저를 접어 넣고 숨기며 살아가게 될지도 모릅니다. 혹은 제가 '옳지 않다'고 생각하는 가치과 판단을 재생산하는 일로 생계를 이어나가게 될 수도 있겠지요. 그럼요. 결코 그러고 싶지 않습니다. 저는 이곳에서 조금 더 다양성의 가치를 알리고 싶어요. 함께라는 마음으로 더 좋은 세상을 만들고 싶습니다.

1. 한나의 활동가레터 "제가 누구인지 궁금하신가요?" 읽으러 가기
2. 한나의 활동가레터 "모든 문제는 꼼꼼하게 얽혀 있다: 아이돌(KPOP) 산업에 대하여" 읽으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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