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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와 샘의 입주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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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에게 정의로운 사회를 묻고, 돌봄으로 답하는 생추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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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이생추어리 ‘소리’, ‘샘’ 입주!

: 두 명의 오리 거주민의 삶에 연대하기🪿🏡


(새벽이생추어리를 처음 접하신 분들은 안내사항 탭을 확인해주세요👆) 

 

 🚚 가축수송트럭에서 이탈한 샘과 소리 지난 5월, 생추어리에서 돌봄을 마치고 돌아가던 새생이가 바로 앞에서 달리던 가축수송트럭에서 오리 두 명이 떨어지는 순간을 목격했습니다. 새생이가 두 오리를 집으로 데려가 목욕을 시키고 병원 진료를 받으며 돌보았지만 계속해서 가정집에 두 오리가 살아가기에는 한계가 많았습니다. 두 오리의 거처를 찾는 동안 그믐달 임시거주 논의가 이루어졌고, 곧이어 임시 거처가 그믐달 한켠에 만들어졌습니다.

 

 

 태어난지 2개월 무렵이었던 샘과 소리🌱 구조 당시에 두 오리는 태어난지 2개월 정도로 추정되고 솜털이 남아있었습니다. 소리와 샘 모두 피부와 깃털의 상태가 좋지 않았고, 특히 샘은 다리가 불편해서 절면서 걸음을 내딛는 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몇 개월만에 더덕보다 몸집이 커지면서 훌쩍 성장한 모습입니다. 첫 만남때부터 그믐달에서 지내는 지금까지, 둘은 서로를 많이 의지하는 듯 함께 수영을 하거나 밥을 먹고 몸을 꼭 포개어 기대곤 합니다. 많이 두려운 시간이었을텐데 의지할 수 있는 서로가 있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마침내, 정식입주 결정🌟 

선뜻 정식 입주를 결정하지 못했던 이유는 늘어나는 거주민을 소수의 돌봄 활동가들이 온전히 감당할 수 있을지, 혹여 기존 거주민들의 삶마저 충분히 책임지지 못하게 될지 깊은 고민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임시거주 기간에 두 오리들과 기존 거주민들은 함께 하는 일상에 점차 익숙해진듯 보입니다. 활동가들의 분주했던 돌봄 역시 점차 자리를 잡아가게 됐습니다.

 

특히 더덕이 샘과 소리와 무리지어 다니거나 눈을 붙이는 모습이 관찰되어 삶과 관계성이 더 풍부해져서 다행입니다. 정식입주가 결정되고, 두 오리의 새로운 이름에 대해 연대자분들께서 아이디어를 내주신 덕분에, 두 오리의 고유한 특성과 의미를 담은 이름을 선물할 수 있었습니다!

 

 

‘샘’을 소개합니다

: 새벽이생추어리의 오리 거주민 샘🪿💦


 

‘샘’이라는 이름은 그믐달 곳곳을 탐험하고 탐색하기를 주저하지 않는 그의 생동감을 닮았습니다. 산이나 마을의 땅에서 물이 솟아나는 장소를 샘이라고 하지요. 이로부터 새로운 힘과 기운이 솟아나는 원천이라는 뜻으로 확장되기도 했습니다. 과거에는 마을의 샘을 주변으로 공동체가 교류하고 화합하는 장이 되었다고 합니다. 오리 ‘샘’을 통해 새벽이생추어리에 모이고 연결되는 만남들에 대한 기대도 담겨있습니다. 앞으로 ‘샘’이 생기 넘치는 날갯짓을 펼치며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소리’를 소개합니다

: 새벽이생추어리의 오리 거주민 소리🪿🎶



‘소리’라는 이름을 제안해주신 매생이는 그가 자신의 목소리를 가지는 존재이자 그믐달의 거주민으로서, 더욱 풍성한 삶을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을 전해주셨습니다. 소리는 실제로 그믐달에서 의사를 표현하고자 주변이 울리도록 우렁찬 목소리를 내는데요. 그 소리를 듣고 덩달아 뿌리가 응답하듯이 큰 목소리를 내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앞으로 그가 마음껏 발걸음을 옮기고 헤엄을 치며, 자신의 소리로 세상을 물들이기를 바라봅니다.🔊💫

 

 

‘샘’과 ‘소리’의 삶에 연대하기

: 후원활동으로 두 거주민을 지지하기 🤲


 

  후원금 활용 계획👷 

샘과 소리의 삶에 후원해주신다면, 다음과 같은 곳에 후원금이 활용될 예정입니다.

 

(1) 거주민 실내공간 조성 및 환경풍부화물 제작 : 50만원

(2) 보금자리 한파 대비 및 보온재 구매 : 50만원

(3) 의료비 확보 : 60만원

(4) 식사 및 생활용품 마련 : 40만원

 

 

  샘과 소리 입주 후원 보고 💌  

후원해주신 모든 분께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연말 안에 샘과 소리의 소식과 후원금 사용 내역을 보고드리는 뉴스레터를 발송해드리며, 새벽이생추어리 홈페이지에 성함(활동명)을 기재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