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부모가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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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부터#
자립까지아이들을 살리기 위해 부모를 살립니다
아기가 베이비박스에 들어오기까지 과정을 ‘강의 상류’,베이비박스에 들어온 후 보육원으로 보내지는 과정을 ‘강의 하류’로 본다면, 기존의 해결방식은 ‘강의 하류’, 즉 아기가 베이비박스에 들어온 후에 집중되었습니다.
비투비는 '강의 상류'에서 위기상황의 부모가 아기를 키울 수 있게 도움으로써,
아기가 베이비박스에 들어오지 않도록 강의 흐름을 바꾸고, 이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합니다.
비투비가 살린 부모들
위기상황에서 빠르게
극위기상황에 있던 부모들을 찾아내 안전한 출산을 돕고, 지금 당장 자원이 닿지 않으면 생명에 지장이 있는 경우 가장 빠르게 자원을 연결합니다.
자립할 때까지 길게
자립하지 않으면 위기는 끝나지 않기에, 삶의 연장선상에서 장기적인 지원을 통해 스스로 자립할 수 있게 합니다.
더 많이 더 넓게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더 넓은 지역에서 필요한 자원을 연결받을 수 있도록 합니다.
4,050명이 정보를 확인했고, 그 중 3,100명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았으며 총 4억 9,200만원을 지원해 부모와 아이들의 경제적, 정서적 어려움을 완화시켰습니다.
왜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할까요?
지금 해결하지 않으면, 가족의 부재가 계속 대물림되기 때문입니다.
양육을 결정하고 나서도 가족에게 위기는 계속됩니다. 지금 세대에서 가정의 부재와 빈곤의 고리를 끊어내는 것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더 많은 부모와 아기를 살리기 위해
비투비는 세가지 키워드를 가지고 문제를 해결합니다.
1. 발굴 : 수면 위로 드러나지 않은 아이들을 찾아내고
2. 자립 : 그 부모가 스스로의 힘으로 살아갈 수 있게 돕고
3. 데이터 : 가족의 수요와 자원의 공급을 분석해, 가장 효율적인 문제해결방식을 찾습니다.
이미 290명의 후원자가 함께 변화를 만들고 있어요
베이비박스를 찾기까지의 과정을 하나의 ‘강의 흐름’으로 봤을 때, 비투비는 부모가 베이비박스를 찾기 전, 즉 강의 상류에서 개입해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합니다. 이 여정에 함께하는 후원자들을 ‘크루’라고 부릅니다.
비투비 크루가 되면
① 뉴스레터 발행
- 후원금이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 자세하게 알려드려요. (지난 월간임팩트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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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기부금영수증 발행
- 비투비는 지정기부금단체로 기부금에 대한 세액공제가 가능합니다.
크루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강의 물살을 바꾸는 비투비의 여정에, 크루로 함께해주세요
더 많은 아이들이 건강한 가정에서 자랄 수 있도록 비투비와 함께 강의 상류에서 함께 물살을 바꿔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