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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부모가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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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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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까지

비투비 BtoB

아기를 살리기 위해 부모를 살립니다

비투비 BtoB

아기를 살리기 위해 부모를 살립니다

아이들을 살리기 위해 부모를 살립니다

 

아기가 베이비박스에 들어오기까지 과정을 ‘강의 상류’,베이비박스에 들어온 후 보육원으로 보내지는 과정을 ‘강의 하류’로 본다면, 기존의 해결방식은 ‘강의 하류’, 즉 아기가 베이비박스에 들어온 후에 집중되었습니다. 

 

비투비는 '강의 상류'에서 위기상황의 부모가 아기를 키울 수 있게 도움으로써, 

아기가 베이비박스에 들어오지 않도록 강의 흐름을 바꾸고, 이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합니다.

 

 

 

비투비가 살린 부모들

 

위기상황에서 빠르게

 

극위기상황에 있던 부모들을 찾아내 안전한 출산을 돕고, 지금 당장 자원이 닿지 않으면 생명에 지장이 있는 경우 가장 빠르게 자원을 연결합니다.

 

막막하고 불안해서 아기 아빠랑 안 좋은 생각도 했었는데 먹거리 지원도 해주시고 도와주셔서 의지도 생기고 긍정적으로 생각이 변하는 것 같아요. 여러모로 정말 감사합니다. 임신 7개월까지 주변에 임신사실을 알리지 못하다가 비투비에 도움을 요청한 비혼모 아무런 대책없이 찾아보다가 무작정 여기저기 연락을 넣었는데.. 덕분에 저희끼리 해결하는 느낌이 아니라, 도움받는다는 느낌에 자꾸 울컥울컥해요. 이렇게 챙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출산 후 10일 동안 제대로 된 음식을 못먹고 있던 청소년 부부

 

자립할 때까지 길게

 

자립하지 않으면 위기는 끝나지 않기에, 삶의 연장선상에서 장기적인 지원을 통해 스스로 자립할 수 있게 합니다.

 

마지막 기회다 생각하고 전력질주해서, 해외취업에 성공했어요. 비투비에서 교육 연계해주셨을 때만 해도, 제 수준엔 너무 어려운 내용이라고 생각했어요. 교육 다 듣고 나서 취업하는 건 더더욱 자신 없었고요. 7년동안 알바만 하다가, 해외취업까지 성공해서 너무 뿌듯하고 기대돼요. 또 하나의 기쁜 뉴스는 제가 복지대상자에서 탈락됐다는 소식입니다. 해외로 드디어 아동 또한 출국했으니 *탈수급* 한 것이지요!  비투비의 거의 10년에 가까운 걸친 관심, 사랑, 응원에 크게 감사드립니다. 경력단절 끝에 해외취업에 성공해 현지에서 근무하고 있는 30대 비혼모


더 많이 더 넓게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더 넓은 지역에서 필요한 자원을 연결받을 수 있도록 합니다.

 

품 회원가입자 약 4020명, 지원한 가구 수 3090가구, 기존자원 외 새롭게 창출해 연결한 자원 약 4억 8천만원(2024년 9월 기준)

 

4,050명이 정보를 확인했고, 그 중 3,100명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았으며 총 4억 9,200만원을 지원해 부모와 아이들의 경제적, 정서적 어려움을 완화시켰습니다.

 

 

왜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할까요?

 

지금 해결하지 않으면, 가족의 부재가 계속 대물림되기 때문입니다.

“단 한번이라도 누군가에 의해, 설사 할아버지 손에서라도 길러진 경험이 있으면 자기 아이를 잘 포기 안해요. 반대로 가정이라는 DNA가 없으면 포기하죠.”  - 비투비 김윤지 대표 인터뷰 중 (김지수의 인터스텔라, 누가 아기를 버렸나 베이비박스의 상류를 찾다)

양육을 결정하고 나서도 가족에게 위기는 계속됩니다. 지금 세대에서 가정의 부재와 빈곤의 고리를 끊어내는 것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더 많은 부모와 아기를 살리기 위해

 

비투비는 세가지 키워드를 가지고 문제를 해결합니다.

발굴, 자립, 데이터

1. 발굴 : 수면 위로 드러나지 않은 아이들을 찾아내고

2. 자립 : 그 부모가 스스로의 힘으로 살아갈 수 있게 돕고

3. 데이터 : 가족의 수요와 자원의 공급을 분석해, 가장 효율적인 문제해결방식을 찾습니다.

 

 

이미 290명의 후원자가 함께 변화를 만들고 있어요

 

베이비박스를 찾기까지의 과정을 하나의 ‘강의 흐름’으로 봤을 때, 비투비는 부모가 베이비박스를 찾기 전, 즉 강의 상류에서 개입해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합니다. 이 여정에 함께하는 후원자들을 ‘크루’라고 부릅니다.

 

비투비 크루가 되면

 

① 뉴스레터 발행

- 후원금이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 자세하게 알려드려요. (지난 월간임팩트 보러가기)

- 월간임팩트는 잠시 쉬어가고 있습니다. 새로 시작될 월간임팩트를 가장 빨리 받아보고 싶다면, 구독하기를 눌러주세요. 

 

② 기부금영수증 발행

- 비투비는 지정기부금단체로 기부금에 대한 세액공제가 가능합니다.

 

크루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이들은 데이터와 기술과 진정성과 집요함으로 문제에 접근해 변화를 만들어 나간다. 같은 돈으로 어떻게 하면 더 큰 효과를 낼 수 있을지 고민하고, 밑빠진 독에 물붓기를 하면서도 기어코 독에 물을 채워버리는 중이다. 이렇게 잘하는 데 마음이 가지 않을 수 없다. 아인슈타인이 자신에게 문제를 해결할 시간이 1시간이 주어지면 그 시간의 대부분은 올바른 질문을 던지는데 쓴다고 했던지요? 저는 그렇게 질문을 던지는 방식을 바로 비투비에서 발견했던 것 같습니다. 데이터적 접근 또한 참 반갑고 놀라웠죠. 그리고 어떻게든 긍정의 흔적을 찾아 집요하게 변화를 만들어나가는 모습에서 참 감사했습니다. 더디지만 그래도 우리는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고 있구나 하는 마음을 다시 가질 수 있게 해주었거든요. 매번 뉴스레터에서 실제 지원요청 사례들이 많이 소개되는 것이 좋습니다. 상세한 사례와 어떤 과정을 거쳐 도움을 주었는지, 무엇보다 지원 과정에서 어떤 부분이 힘들었는지 솔직히 전해주는 소식을 통해 나의 후원이 어떻게 이런 활동을 돕고 있는지를 확인하고 그 문제를 함께 고민할 수 있었습니다. “언제라도  도와줄  수 있는 한 사람으로  남아있는  게 중요해요. 당장  바뀌지  않더라도  자립할  수 있는  길을  계속  알려주면서.” 이 답변에  후원을  결심했습니다. 개별 어려움을 어떻게 해결하고자 했는지 세세한 내용을 보면서 눈 먼 돈으로 인정에 호소하는 기관이 아닌,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정보를 실질적으로 연결시켜주고 있고, 후원자에 대한 책임의식과 투명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단체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내 돈이 밑빠진 독에 물 붓기가 아닌 생산성 있게 연결되고 있다는 믿음과 보람을 느꼈습니다. 같은 수치를 봐도 부정적인 면보다는 가능성을 먼저 봐요. 결국 원점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그 또한 유의미한 성과로 승화시키는, 할 수 있으리라는 희망을 나눠주는 일 같아요.

 

 

강의 물살을 바꾸는 비투비의 여정에, 크루로 함께해주세요

 

더 많은 아이들이 건강한 가정에서 자랄 수 있도록 비투비와 함께 강의 상류에서 함께 물살을 바꿔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