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스의 내일은 당신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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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의행복“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 누가복음 10장 27절
성경의 인물 “보아스”
그는 추수의 때에 일부러 자기의 곡식을 밭에 남겨두어 고아와 과부, 외국인들과 같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구제를 실천하며 살았습니다.
그는 이웃을 돕는데 인색하지 않았고, 그들이 더 많은 곡식을 담을 수 있도록 배려해 주었으며, 자신의 일꾼들에게는 겸손히 문안하며 하나님의 축복을 기원하는 인물이었습니다.
2019년 1월부터 2021년까지의 누적 지원 2,537건
“대한민국의 30% ..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우리 이웃들의 건강한 삶을 지켜주자.”
이웃을 아끼고 사랑하여 자신이 추수한 곡식을 기쁘게 나누었던 보아스와 같이,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말씀하신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르기 위해 저희는 지난 3년간 하나님의 축복이 전해지는 회복의 통로가 되기 위해 힘써 왔습니다.
그렇게 2021년 한해 총 1,057건, 지금까지 누적 2,537건의 의료비 지원을 진행하였지만, “전 세계 이웃을 먹이고 치유하라”는 미션을 향한 저희의 경주는 계속 되고 있습니다.
보아스의 지속적인 사업을 위해, 여러분의 도움이 꼭 필요합니다.
협력병원의 재능기부로 의료비 지원사업이 계속될 수 있어 감사하지만, 그 의료비 지원사업을 지속하기 위한 운영을 하는데에 있어서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내가 아파봐서... 아픈 사람들 마음을 잘 알아요..
그런데 너무 적은 금액인데도 괜찮을까요?
시각장애가 있으신 기초생활수급자 한 어르신의 정기 후원 문의 전화..
수급비가 나오는 날이 20일이라고, 돈이 없어서 후원금이 안나갈 수도 있으니 수급비 나오는 날 바로 출금되도록 해달라시며, 금액이 적은데 괜찮냐는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자신이 많이 아파봐서, 아픈 사람들 마음을 안다고.. 귀한 어르신의 마음과 소중한 후원에 감사합니다.
월 10,000원으로도 보아스의 큰 힘이 됩니다!
보아스가 계속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이 일을 계속 할 수 있도록 함께 해 주세요.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일, 추수의 기쁨을 나누는 일에 동참해주세요.
보아스의 내일은, 당신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 후원문의 : 1661-1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