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되살林 : 100년의 숲을 함께 이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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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가게#
20주년#
후원참여함께하는 되살林🌲
지구와 이웃을 위해 '100년의 숲'을 함께 이루어주세요.
여러분이 꿈꾸는 세상은 어떤 세상인가요?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는 2002년 10월, 안국동 알뜰 가게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나눔과 순환'으로 더 나은 사회,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아름다운세상을 꿈꾼지 올해로 스무해인데요. 지난 20년간 일상에서 재사용과 재순환을 실천해준 멋진 시민😍들이 있었기에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의 생계를 지원하고 환경을 되살리는 활동을 지속해 올 수 있었습니다. 소중한 참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함께하는 되살林, 지구와 이웃을 위해 함께 나눠요💖
지난 3월. 울진과 삼척지역에 최악의 산불피해가 발생했던 일, 기억하시나요? 22년만의 최악의 산불피해로 전체 산림의 20%나 되며, 서울 면적의 35%를 차지하는 우리의 숲이 사라져버렸습니다. 이 최악의 대형 산불로 인해 지역 주민들은 생활 터전과 생계를 잃었고, 야생동물과 식물들은 보금자리를 잃었으며 우리는 아름다운 숲과 나무, 생태계를 잃었습니다. 아름다운가게도 지난 3월 산불피해지역에 긴급구호👨🚒로 함께 했었는데요. 스무번째 생일을 맞이한 아름다운가게가 울진과 삼척지역을 위해 [함께하는 되살林] 프로젝트를 시작하려 합니다.
(*함께하는 되살림: 산불피해지 복구 프로젝트)
최악의 산불이었죠.
주민들이 살아갈 일터와 숲이 한순간에 재로 변해버렸어요.
- 울진 소방서 대원-
'100년의 숲'을 함께 이루는 발걸음에 함께해주세요.
기후위기로 인한 산불은 점점 큰 규모로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가게는 산불로 훼손된 자연을 되돌리기 위해 산불피해지 울진, 삼척, 옥계 등의 지역 산림을 복구하려 합니다. 나무는 각종 미세먼지를 흡수해 깨끗한 공기로 정화하며, 다양한 동식물들이 살아갈 터전입니다. 훼손된 우리 땅을 건강한 숲으로 회복시키는 일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자 의무이겠지요. 금강송 군락지를 자랑했고 한반도의 생물다양성이 집중되었던 우리의 숲, 백두대간. 지역주민들의 삶의 터전이 되고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의 터전이 될 '100년의 숲'을 함께 만들어주세요. 소중히 모아주신 후원금은 산불피해지 복구 프로젝트에 뜻깊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작은 마음들이 하나 둘 모여 든든한 지원이 되고 마침내 푸른 숲을 이루는 발걸음에 동참해 주세요!
기부금 사용 계획
1. 대상지 선정 및 정리
2. 기초 공사 및 식재구입: 식재예정 수목(아까시나무, 헛개나무, 쉬나무 등)
3. 사후 숲 관리: 식재 후 2025년까지 모니터링 및 사후관리가 진행 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