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어린이 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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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과천군포의왕북한 어린이 돕기
2019년 유엔 보고서에 의하면, 북한 인구 2,500만 명 중 43%에 달하는 1,090만 명에게 인도주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북한 어린이 5명 중의 1명은 만성영양실조를 겪고 있고, 특히 여아의 발육부진율은 남아의 발육부진율보다 높다고 합니다. 북한은 영양실조에 따른 빈혈, 발육 부진의 심각한 문제를 겪는 26개 국가 목록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영양섭취가 중요한 성장기에 제대로 영양분을 섭취하지 못하면 성장과 발달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며 평생 건강에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2016년 북한은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강력한 유엔 경제 제재를 받으면서 경제적 어려움이 매해 더해지고 있으며, 2018년에는 폭염과 태풍 솔릭, 홍수 피해까지 겪으면서 경작률이 최근 10년 중 가장 낮았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북한의 취약 계층, 어린이와 여성들이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에 따른 국제 사회의 보고와 지원 요청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남북의 어린이가 함께 평화 한반도의 미래로 자라갈 수 있기 위해 우리 모두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합니다.
내 식비의 10분의 1을 북한 어린이와 함께
1990년대 중반부터 심각한 식량부족을 겪고 있는 북한의 어린이들을 위해 안양YWCA는 1996년부터 모금을 하고, 후원액을 한국YWCA로 보내고 있습니다. 2018년과 2019년 룡천시 어린이집에 분유를 지원해왔으며, 2020년에는 사순절 기도와 모금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로 어려움에 처한 주민들에게 면마스크를 지원하였습니다.
북한 어린이들을 위해, 마음을 모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