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무용예술을 함께 만들어갈 사람, 바로 당신입니다.
#
무용예술#
무용인#
무용단체#
선순환모델#
일자리사업대한민국의 무용예술 함께 만들어갈 사람, 바로 당신입니다.
[무용계 선순환 모델확립 구축을 위해 노력하는 협회]
사단법인 대한무용협회는 대한민국 무용예술의 발전을 도모하고 활발한 국제적인 무용예술교류를 통한 무용가의 지위향상과 권익신장을 목적으로 창립되었습니다.
1961년 초대 이사장 송범 이후, 현재 22-23대 조남규 이사장(2017년-현재)이 이끄는 협회는 무용인, 무용단체, 국민이 무용으로 함께 행복할 수 있다는 '선순환 모델확립'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전국 약 15,000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서울에 본부를 두고 전국 16개 지회와 66개의 지부, 총 82개를 설치하고 있습니다.
무용인들을 위한 창작활동 지원사업, 공연제작 지원, 신인발굴과 육성, 인력지원사업 등을 통해 전 장르(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의 무용인들을 위한 폭넓은 기회를 제공하고, 복지혜택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제 22-23대 이사장 조 남 규-
1. "어떻게 하면 무용인들이 예술활동을 지속할 수 있을까?"
특정 무용예술 직업 종사자(국공립단체, 교직 등) 외 프리랜서와 투잡 쓰리잡으로서 무용예술활동을 이어나갔습니다. 이제는 아닙니다. 2020년 약 500명, 2021년 약 550명, 2022년 약 320명이 대한무용협회 혹은 각 무용단체의 소속으로 4대보험 가입한 상근직으로서 예술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서울형 뉴딜일자리
코로나 19, 팬데믹의 특수한 상황이 아니라 무용계는 원래부터 "일자리"가 필요했습니다.
코로나 19로 일시적인 기회가 아니라, 지속적인 일자리가 필요했습니다.
국내 많은 무용 전공자들이 초등학생 시절부터 중고등학교 3-6년, 대학교 4년의 긴시간 동안 무용을 접하고 무용수, 안무가, 무용교육가, 무용공연 기획자 등의 진로를 꿈꾸며 대학 무용과에 지원하게 됩니다.
매년 약 1,700여명 정도의 무용과 졸업생이 배출되는데 비해 무용 관련 일자리는 턱없이 부족하며, 기존의 일자리는 일회성이거나 단기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렇기에 대부분 무용과 졸업생은 전공과 관련이 없는 분야로 이탈하거나, '프리랜서'로서 활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우리 사회는 프리랜서를 직업으로 보지 않습니다.
무용예술은 시간과 공간의 약속입니다.
우리는 춤을 출 시간과 공간, 무대와 관객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사)대한무용협회는 2020년부터 현재까지 청년 예술가들에게 제공하고자 하였습니다.
첫째! 전공과 연계된 일자리 창출 효과
둘째! 재정적 기반을 마련하고 재능을 바탕으로 한 창의력,안무력,기획력 역량 발휘의 계기
셋째! 무용학과의 폐과,통폐합의 감소에 이바지
이 세가지를 토대로 국내 무용예술인들을 위로하고 적극적인 예술활동을 격려하는 의지로서 "서울시 뉴딜 일자리 사업"을 통해 무용계 일자리 창출을 하는데 이바지 하고 있습니다.
-2020-2022년 서울시 뉴딜일자리사업 현황-
- 2021년 뉴딜일자리사업 직무교육 수료식 中 -
1일 8시간, 주 40시간 근무원칙으로 참여자들이 서울시 소재 무용관련 단체 및 기관에서(3~10개월) 근무를 하게 됩니다.
- 2021 서울형 뉴딜일자리사업 참여단체 (실연단원) '아트프로젝트 보라' 연습中 -
- 2021 서울형 뉴딜일자리사업 참여단체 (제작지원) 'PADAF' 공연 제작 과정 中 -
- 2020년 서울형 뉴딜일자리사업 참여단체 (행정지원) '대한무용협회' 행정지원 업무 中 -
사업설명회(온라인) 개최, 참여단체 협약 및 참여자 계약, 참여자 직무교육 및 수료식(50시간 이상), 우수 최우수 참여자 표창 등 참여자에게 지원이 이루어졌습니다.
-2020 서울형 뉴딜 일자리 청년무용예술가 인턴사업 협약식 단체사진-
-2021 서울형 뉴딜 일자리 청년무용예술가 인턴사업 협약식 단체사진-
졸업 후 전공을 살리고 싶은데 일자리가 없어 힘든 무용예술인들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인턴사업 기간동안 다양한 업무를 경험하고 해결함으로써 개인역량강화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무용수로서 정당한 임금을 받고 자신이 하고싶은 공연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한 뉴딜사업을 적극 추천하며 이러한 사업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2021년 뉴딜 참여자 취업 성공후기 고 ㅇㅇ(실연단원)-
#공연예술분야(무용)인력지원사업
대부분의 대한민국 무용예술인들은 안정적인 직장을 가지지 못한 채 허울 좋게 '프리랜서'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며 생계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코로나-19가 종식되지 못하고 지속되면서
공연장의 문은 닫히고 예정된 공연의 취소·축소로 기존에도 적었던 무용 분야 일자리도 더욱
줄어가고 있었습니다.
무용인들은 일자리를 잃는 것을 넘어, 한두 번이라도 무대에 설 순간을 잃게 되었고 부득이하게 생계 유지를 위해 하나둘씩 무용 분야를 떠나고 있었습니다.
무용예술의 존폐를 염려해야하는 이러한 사태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사)대한무용협회와 함께 "공연예술분야(무용) 인력지원 사업(2020년-2022년 진행중)"을 추진하였습니다.
서울시 뉴딜 일자리는 서울시 내의 단체와 무용인들에게 지원하고 연령이 청년에 한정되었다면, 인력지원사업은 참여자의 나이제한이 없고(대한민국 국적자, 단 미셩년자, 대학생 참여 불가), 전국의 민간 예술단체에 인건비 지원으로 확장되었습니다.
각 단체의 예술활동은 코로나-19상황속에서 온라인생중계 공연, 댄스필름 제작, 비대면 워크쇼숍, 학술연구 등 신선하고 다채로운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약 1,000명의 오프라인 관객을 유입하고 온라인 비대면 관객을 5,000명 유입하는 기록을 세워 침체된 공연예술계를 일으키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2020 공연예술분야(무용) 인력지원사업 설문조사 中-
#인력지원 사업에서 얻은 아이디어
K-Dance 콘텐츠의 유통, 대한민국 무용예술의 글로벌화를 꿈꾸며
현재 대한민국 무용예술계의 인력 고용시장은 협소합니다. 무용예술가들은 고용을 희망하는 단체의 정보를 접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단체와 안무자 또한 무용예술가를 고용하려해도 관련 정보를 찾을 수 없는 실상입니다.
본 협회는 온라인 "코리아댄스플랫폼(Korea Dance Platform)"은 전국의 무용단체와 무용수의 정보를 하나의 플랫폼에 등록함으로써 전국 및 전세계의 무용관계자들이 정보를 확인하고 고용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플랫폼 구축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예술단체와 무용수에 대한 정보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데, 인력지원사업을 통해, 추후 대한민국 무용계의 글로벌화를 위한 "코리아댄스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는 초석이 되었습니다. 이는 무용예술뿐만 아니라 공연예술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제시되어 양적, 질적 향상을 꾀할 것입니다.
현재 플랫폼은 제작단계에 있으며 ,최근 3년간은 3~6개월 갸량의 일시적인 임금 및 인력지원이었지만 관련단체, 기관, 무용단과의 연계를 통해 무용인들의 지속적인 일자리를 지원하고 무용인들의 미래를 대비하는 디딤돌이 될것입니다.
2. 무용인재 발굴을 위한 콩쿠르 및 워크샵 진행
2022 마스터 클래스
2022 마스터클래스 '한국무용' 中
3. 수준높은 무용작품과 관객의 만남 제공
2020년 대한민국무용대상 '소소한 혁명' 대통령상 수상작
2022년 젊은안무자창작공연 '새끼' 우수상 수상작
2022년 젊은안무자창작공연 'Division' 최우수상 수상작
이처럼 크게 3가지의 축에서 (사) 대한무용협회는 무용계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꺼지지 않는 불꽃처럼 후원해주신다면 저희는
1. 무용계 지속적인 "일자리 사업"과 "코리아댄스플랫폼(Korea Dance Platform)"구축
2. 무용인재 발굴을 위한 콩쿠르 및 워크샵 개최
3. 수준 높은 무용작품과 관객의 만남 제공의 중추적인 역할
이 세가지의 핵심 가치를 위해서는, 협회 사무국의 튼튼한 기반이 필요합니다.
무용인, 무용단체, 대한민국 국민이 무용으로 함께 행복할 수 있는 무용예술의 선순환 모델 확립하는 (사) 대한무용협회에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 함께 해주시길 바랍니다.
- 2022년 진행사업 포스터
1) 일자리 사업
2) 무용제
3) 경연
4) 콩쿠르 및 국제워크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