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가 감시와 무기로? 구글의 위험한 결정

 

 

🌍구글이 AI 윤리를 포기했습니다. 당신의 힘이 필요합니다.

 

구글이 최근 AI(인공지능)를 무기 및 감시 도구 개발에 사용하지 않는다는 금지 조항을 삭제하며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이제 이 기술은 대규모 감시, 군사 드론, 그리고 인간의 생사를 결정하는 AI 무기에 활용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 AI 기술이 어떻게 위험해질 수 있을까요?

✅ 대규모 감시 시스템 강화
얼굴 인식 기술은 시민들을 추적하고, 집회와 시위를 감시하는 데 악용될 수 있습니다. 이미 일부 국가에서는 AI가 반체제 인사들을 식별하고, 탄압하는 데 사용되고 있습니다.
✅ 살상 무기 개발 가속화
AI 기반의 ‘표적 생성’ 기술은 특정 개인을 식별하고, 공격을 자동화할 가능성을 높입니다. 전 세계에서 드론과 AI 무기가 등장하고 있으며, 이는 사람의 개입 없이 인간을 공격하는 시스템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 정보 통제와 차별 확대
AI가 특정 인종, 종교, 정치적 신념을 가진 사람들을 차별적으로 식별하고 억압하는 도구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이는 정부와 기업의 통제 속에서 정보의 자유를 위협하는 요소가 됩니다.
 

구글은 2018년, AI가 무기화되지 않도록 하겠다는 원칙을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2024년 2월, 이 원칙을 삭제했습니다. 이는 AI 기술이 전 세계적으로 어떻게 사용될지를 결정짓는 중요한 변화입니다.

 

📢 AI가 인권을 침해하는 도구가 되지 않도록 막아야 합니다.

앰네스티는 오랫동안 AI가 사회 통제와 대규모 감시 및 차별의 수단으로 이용될 때 일어날 인권 침해의 가능성을 기록해왔습니다.
국제앰네스티는 AI 기술이 무기화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각국 정부와 기업을 상대로 강력한 규제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업이 자율 규제만을 내세운다면, 인권 침해를 막기에는 역부족입니다.

 

💡여러분의 후원이 필요합니다.
여러분의 후원은 AI 기술이 감시와 살상 도구가 아닌, 인류를 위한 기술로 남을 수 있도록 만드는 힘이 됩니다.

 

거대한 구글 앞에서, 우리는 결코 침묵할 수 없습니다.

기업이 인권을 짓밟지 않도록 앰네스티는 끝까지 감시하고 맞서야 합니다.

 

국제앰네스티는 정부와 기업이 AI 기술을 책임 있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감시하고, 강력한 규제가 마련되도록 압박하겠습니다.

 

🚨 AI가 감시와 무기가 되는 것을 막기 위해, 지금 함께해 주세요.

 

💛 당신의 후원으로 할 수 있는 일💛